브롬톤/영산강 종주2 [Brompton] 브롬톤으로 가는 2023년 1박 2일 영산강 종주!! - 준비편 2023년 1박 2일 영산강 종주 영산강 종주의 출발점인 담양공용버스터미널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가는 차편은 서울 기준 센트럴시티에서 하루에 4편 밖에 없는데 이미 매진이 된 경우에는 전 날 미리 내려가거나 혹은 당일에 광주 유스퀘어에서 환승을 해서 가야한다. 환승을 해서라도 어찌어찌 갈 수 있으니 차편은 그렇게 막막한 편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미리미리 예매를 해서 한 번에 가는 게 좋다. 특히 매진이 되어서 한 번에 가지 못 하는 경우 광주 유스퀘어에서 시외버스로 이동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9시 50분의 다음 차는 13시 10분 차라서 텀이 너무 길다. 당일 종주의 경우, 이렇게 되면 택시를 타는 방법 밖에 없는데 네 명 정도가 같이 이동한다고 치면 카카오벤티를 호출해서 가면 3만원 가량이 나오.. 2023. 9. 26. [Brompton] 브롬톤으로 가는 1박 2일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 계획표!! 영산강 자전거길 종주 영산강 자전거길은 사실 섬진강 자전거길 종주를 하면서 묶어서 하는 편이 좋은데 브롬톤으로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으니 각각 따로 진행하는 걸로 한다. 애초에 묶어서 하려고 했던 건 피나렐로를 타던 때의 계획이니... 영산강 자전거길은 예로부터 기본적으로 자전거 도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고 악평이 자자한 곳이니만큼 펑크 대비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하겠다. 내가 예전에 갔을 때도 공사하는 곳이 너무 많고 비포장 도로가 너무 많아서 로드로 달리기 너무 힘들다... 라는 생각을 했었더랬다. 특히 담양댐 바로 전의 우레탄 길은 악명 높기로 유명했는데 최근에 다녀오신 분의 후기를 보니 새롭게 포장되어 비단길로 환골탈태 했다고 하니 약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저번에 갔을 때는 메타세쿼이아 길과 대.. 202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