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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11-도쿄14


[2016.11.11~14] 나홀로 3박 4일 도쿄 여행기 - 1일차 #2. 나리타 공항 2016.11.11 뭐... 비가 오는 날의 여행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고 했던가. 그런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오기는 했지만... 이왕 비가 올거면 항상 생각하지만 온천 가는 날에 왔으면 좋겠지만... 뭐 어떡하겠나. 여기에서 스이카 패스를 구매했다. 스이카 패스는 우리나라의 티머니 같은 패스카드로 충전식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은 http://naver.com 으로... 편의점에서 결제할 수도 있어서 아주 편리하다. 요거는 일본에 갈 때마다 항상 마시는 홍차인데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마시는 홍차랑 맛이 매우 비슷하다. 사실 이름도 비슷하고 같은데서 만드는거 아냐 이거? 매우 맛있어서 항상 마시는 게 아니고 이상하게 일본 자판기 앞에만 서면 뭔가 딱히 마시고 싶은 게 없다..;.. 2018. 6. 17.
[2016.11.11~14] 나홀로 3박 4일 도쿄 여행기 - 1일차 #1. 인천공항 2016.11.11 드디어 포스팅 할 마음이 들어서 작성해보는 나홀로 도쿄 여행기. 그런데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제대로 포스팅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도 안 궁금해 하겠지만! 사진 상에 있는 워터마크의 주소와 현 블로그의 주소가 다른 이유는 이 사진들은 사실 예전 블로그에 올리려고 미리 작업해뒀던 사진이라... 다시 작업하기가 귀찮아서 그대로 사용했다. 신한카드의 VIP 카드 중 하나인 ACE 카드에 제공되는 바우쳐 중 모두투어 여행 50만원 지원 바우쳐를 사용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해 모두투어 라운지를 찾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카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본 단가가 좀 높다. 아침부터 공항에는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그 당시 갤럭시 노트 7 의 폭발 사건이 한창 이.. 2018.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