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1
어휴, 이름이 왜 이리 길어. 여기가 바로 앞으로 계속 신세 질 컴포트 호텔 도쿄 히가시 니혼바시!
일본은 어딜 가든 이렇게 건물 지하로 이어지는 통로처럼 생겨놓고는 사실 이것이 지하철 출구인 경우가 많이 있다. 편하다고 해야 할지 불편하다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우리나라에도 간간히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있기는 한데... 흠.
호텔 1층에 세븐 일레븐이 있어서 편의점 접근성이 매우 좋다. 그러나 이 곳에서 3박을 하는 동안 한 번도 들러보지 않은 건 함정.
하여튼 여기에 들어오면 굳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층 올라가야 프론트가 있는데 그냥 여기에 프론트가 있으면 안 돼?
다른 비지니스 호텔과 다를 게 없다.
'해외여행 > 2016.11-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1.11~14] 나홀로 3박 4일 도쿄 여행기 - 2일차 #1. 호텔 조식 (0) | 2018.06.17 |
---|---|
[2016.11.11~14] 나홀로 3박 4일 도쿄 여행기 - 1일차 #4. 아키하바라 (0) | 2018.06.17 |
[2016.11.11~14] 나홀로 3박 4일 도쿄 여행기 - 1일차 #2. 나리타 공항 (0) | 2018.06.17 |
[2016.11.11~14] 나홀로 3박 4일 도쿄 여행기 - 1일차 #1. 인천공항 (0) | 2018.06.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