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로드/잡담12 [GHOST XL] 고스트 XL 드리프트 와이파이 연결 화면에서 안 넘어갈 때 고스트 XL 드리프트 방금 전, 개봉기 글을 올려놓고서 이왕 개봉한 김에 설정도 다 해둬야겠다 싶어 밍기적 밍기적 Ghost XL 을 설정하다 보니 어플에서 아무 설명도 없이 넘어가지지 않는 화면이 있었어서 해당 증상의 해결 방법을 공유해본다. 안드로이드는 잘 모르겠고 나는 아이폰을 사용 중인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었다. 하마터면 중국에서 만드는 게 다 그렇지 뭐 라고 할 뻔 했다. 어떤 증상이냐면 Ghost XL 의 환경설정용 어플인 Drift Life 어플을 실행해서 Ghost XL 과 와이파이로 연결할 때 나오는 증상인데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Ghost XL 과 와이파이를 연결하라고 나와있고 분명히 와이파이를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지 않는 증상이다. 와이파이를 연결하라는 문구 외.. 2021. 8. 31. [가성비 자전거 블랙박스] GHOST XL 개봉기 (고스트 XL 드리프트) 고스트 XL 드리프트 자전거 블랙박스는 역시 녹화 시간이 생명이다. 보조배터리를 달고 계속 충전하며 녹화하는 방법도 좋지만 선을 연결하는 것도 나름 귀찮은 일이고 배터리의 무게 또한 무시할 수 없으니까.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자전거용 블랙박스 제품 중에는 Fly 시리즈와 현재 작성하는 Ghost XL 이 녹화 시간으로는 짱짱한 편으로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럼 왜 Fly 를 구매하지 않고 Ghost XL 을 구매했느냐하면... 나는 원래 Fly12 CE 와 Fly6 CE 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Fly6 CE 가 처음 받았을 때부터 전원 버튼이 말썽이었는데 교환 안 하고 그냥 사용하다보니 결국 전원 버튼이 맛탱이가 갔고 사이클릭 본사에서는 구매한 지 1년이 넘으면 A/S (유상 포함) 이 절대.. 2021. 8. 30. [등록] 2021년 7월 31일 - 피나렐로 프린스 피나렐로 프린스 내 인생 마지막 자전거가 될 피나렐로 프린스 화이트 43 사이즈. 자전거를 처음 접했던 그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피나렐로 라는 브랜드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드디어 구매했다. 블랙 프레임과 화이트 프레임 사이에서 출고 전 날까지도 고민 했지만 기존 예약대로 화이트 그대로 출고! 블랙은 무광이고 화이트는 유광이라는 점이 결정 포인트가 되었다. 예전에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콤프를 구매했을 때 무광의 도장이 떨어져 나가니 너무 노답이었던 악몽이 생각나서... 바테잎 시클로베이션 레더터치 퓨전 블랙화이트 구동계 스램 포스 axs 2x 안장 스페셜라이즈드 파워 콤프 143mm 페달 아씨오마 파워미터 듀오 (룩 버전) 휠 파스포츠 아이안테 C4 튜블리스 레디 구매처 피나렐로 하우스 가격은... 어.... 2021. 8. 1. 자전거 속도계 고프로 거치대 끝판왕! - BarFly4 PRIME (바플라이4 프라임) 바플라이4 프라임 자전거용 블랙박스인 Fly12 CE 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사이클릭 정품 거치대가 평화누리 자전거길의 피로도를 견디지 못 하고 박살이 나버려서 수입사인 아이제논에서 추천하는 BarFly4 바플라이4 를 구매했다. 괜히 다녀왔다는 건 아니지만 다시 생각해도 평화누리 자전거길은 여러모로 상처만 남은 라이딩이었다... T_T 보통은 Fly12 CE 를 사용하는 경우 유니버셜 마운트가 먼저 박살이 난다는데 유니버셜 마운트 하나로 3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나는 정말 운이 좋다. 고 생각했다가도 사이클릭 정품 거치대가 부러졌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이게 부러진 나는 진짜 운이 없는건가? 싶다. ㅋㅋ 그나저나 이제 사이클릭 정품 거치대는 판매하지도 않는데 사이클릭 정품 거치대가 아니면 유니.. 2021. 6. 20. [포스트 시리얼바] 라이딩용 보급식! 포스트 시리얼바 이번에 리뷰할 용품이랄까, 보급식은 포스트시리얼바! 아참, 혹시 모르니 미리 명시 해놓자면 본 포스트 시리얼바는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 자출사의 든든한 아침 이벤트로 무상 제공 받았다. 사실 이 제품은 이번 이벤트로 처음 접한 제품은 아니고 우리 회사 자판기에서도 팔고 있어서 가끔 허기 지거나 자출, 자퇴 시에 간단히 먹을 용도로 이미 먹고 있던 제품이라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체험단을 신청하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자출, 자퇴 시에 인증을 하려고 했는데... 최근 회사 건물에 코로나 확진자가 자주 나와서 계속 재택근무를 하는 바람에 자출, 자퇴를 못 하고 있어서 오늘 아침 라이딩 때 챙겨서 나가봤다. 아침밥을 안 먹어서 배가 너무 고프면 세 개 다 먹어야지 .. 2021. 6. 16. 자전거 여행용 캐링백! - 자이언트 슈퍼라이트 바이크백 XL 슈퍼라이트 바이크백 XL 저번 국토종주를 다녀오면서 아마 복귀길에는 죽어도 버스를 타지 못 할 것 같아 구매한 자이언트 슈퍼라이트 바이크백 XL 이다. 6년 전에 갔던 국토종주 때는 심야 버스를 타고 올라왔었는데 그 때의 피곤함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번에는 무조건 KTX 로 복귀하는 걸로! KTX 는 참 좋다. 빠르다. 작년까지만 해도 자전거를 들고 KTX 를 탈 때 앞, 뒷바퀴만 분리하면 어찌저찌 태울 수 있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규정이 빡빡해져서 반드시 자전거를 포장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지키라고 있는 건 지켜야 하니까 빡빡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캐링백에 포장해서 타겠지만. 나는 38,000원에 샀는데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35,000원 짜리도 있고 40,000원 짜리도 있고 막 천차만별이다. 사실 구매.. 2021. 6.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