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브롬톤/해외직구3 #3. 브롬톤 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하기!! - 브롬톤 P라인 스톰그레이 도착!! 브롬톤 해외 직구 - 3기나긴 기다림이었다. 거의 13일 정도 걸렸으니까 사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하여튼 뭐 그건 그렇다 치고 브롬톤 공홈 직구를 하면서 제일 답답했던 게 공홈 출고 느림, 배대지 입고 처리 느림, 통관 느림, 반출 느림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답답하다. 보통 통관처리가 되면 그 날 바로 출고 되고 특송창고에서 출고 되면 그 날 바로 터미널로 넘어가던데 하루에 단계가 하나씩 밖에 처리가 안 돼서 엄청 답답했다. 이게 다 월요일이 빨간 날이어서 물량이 밀려서 발생한 일인 것 같다. 직구도 타이밍이다. 사실 어제는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원래 일하다가 중간에 땡땡이 치고 우체국으로 직접 찾으러 가서 바로 샵에 맡기고 퇴근 때 들러서 수령 후 타고 .. 2022. 10. 8. #2. 브롬톤 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하기!! - 배대지 신청서 작성 및 기다림 브롬톤 해외 직구 - 2브롬톤 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브롬톤의 결제가 완료 되었으면 마이유로에서 배송대행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결제 완료 후 바로 작성하는게 베스트이지만 어차피 결제 했다고 해서 바로 출고되는 것도 아니니까 조금 여유를 가지고 작성을 해도 된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여유를 길게 가지진 말고 조금만 가지도록 하자.나도 결제 후 3일이 지났는데 아직 브롬톤에서의 출고 메일도 없고 마이유로에 도착했다는 알림도 없는 걸 보면 최소 2~3일 정도는 여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원래 해외직구 관련한 포스팅을 작성할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것도 브롬톤이 하도 오질 않아서 너무 심심한 나머지... 작성을 하고 있다. 해외직구는 항상 그렇지만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2022. 9. 25. #1. 브롬톤 영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하기!! - 주문 및 결제 브롬톤 해외 직구 - 1이번에 피나렐로 프린스를 방출하기로 결정하면서 새롭게 브롬톤을 영입하는 걸로 결정했다. 사실 브롬톤은 예전에도 한 번 구매를 했다가 이건 내 취향이 아니네 하고 방출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외장기어가 달린 모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 번 도전해보기로 결정했다. 라고 써놓고 보면 그동안 참 많은 자전거가 나를 거쳐간 느낌이다. 엘파마는 아직 보유 중이니까 엘파마부터 해서 치싸이클 EF1, 브롬톤 M6L 로우라커, 트렉 에몬다 SL6 PRO, 피나렐로 프린스 등등... 뭐 각설하고 이번에 내가 구매한 모델은 BROMPTON P LINE: URBAN STORM Grey 색상이다. 리어랙이 달려있지 않은 버전이고 왜 국내 구매를 하지 않았냐라고.. 2022.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