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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04-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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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10. 집으로 2019.04.07 여행기를 쓰면서 뭔가 점점 졸리고 피곤하고 지루해서 점점 글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나중에 제정신일 때 한 번 정독하면서 수정해야지... 집으로... 그냥 여담. 버스 안에서 버스가 멈추지도 않았는데 뒤에서부터 캐리어를 미친듯이 밀면서 뛰어오던 여자가 있었다. 버스 기사가 위험하니 일어서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도 개무시하고 결국 문 앞까지 갔다.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겠지 했는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도 한국인이다... 그리고 같이 있던 남자도 딱히 말릴 생각은 없어보였다. 그렇게 버스에서 제일 먼저 허겁지겁 내려서 공항으로 미친듯이 달려간 그 커플은 출국 수속 할 때 보니 결국 우리 뒤에 있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또 마주쳤는데 거기서도 뭐가 그리 급한지 이 사람 저 사람 다 밀고 다니..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9. 고쿠라 2019.04.07 다시 고쿠라로 돌아간다. 하카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고쿠라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야 하기 때문인데 그 전에! 이번 여행의 꽃! 아루아루 시티에서 피규어를 사기 위해서! 하지만 사진은 아무 것도 없다. 딱히 찍지 말라는 표식은 없었지만 원래 피규어 파는 곳에서 사진 찍는 건 불문율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아이쇼핑 및 폭풍 카드 결제를 했을 뿐이다. (이 날 이 곳에서의 지출은 대략 30만원 정도... 피규어 8개...) 사고 싶었던 피규어는 못 샀지만 의외의 득템을 했기 때문에 기분 좋게 하카타로 돌아올 수 있었다. 기차 사진은 고쿠라 역에서 하카타 역으로 돌아올 때 탄 신칸센 노조미. 고쿠라 역에 돌아올 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찍지 못 해 아쉽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8. 모지코 레트로 2019.04.07 모지코는 야키 카레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어디에서 보면 카레에 치즈 넣고 렌지 돌린 맛... 이라고 쓰여 있어서 그 문구를 보니 왠지 야키 카레를 먹어본 듯한 기분이 되었다. -_-; 저 건물... 현대 건물 옆에 있는 말 그대로 레트로한 건물이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식당이었다. 내 감동 돌려내!!!!!!!!!!! 전에 내가 모지코 레트로에 간다 하니 누군가 한 말이 있다. 제발 가지 마세요... 5분이면 다 봐요... 라고. 그 말이 왠지 공감이 되었다. 그래도 사실 그게 가봤으니까 하는 말이지, 가보지도 않으면 그 5분도 말할 거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타큐슈는 거의 수박 겉핥기 식으로 구경 했으니 다음에 한 번 더 와볼 생각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7. 가라토 시장 2019.04.07 가라토 시장에 가는 이유는 딱 하나다. 초밥을 먹으러! 가라토 시장 내부는 벌써 파장 분위기 였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 했다. 초밥도 거의 다 팔려나가고 ㅠㅠ 여튼 저렇게 도시락 통을 주면 거기다 원하는 초밥을 골라서 계산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저렇게 고른 초밥 6개가 600엔!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데 가격대비 먹을만 했다. 마지막 아이스크림은 다시 항구로 돌아가면서 사먹은 건데 아줌마가 묻지도 않고 초코 맛을... 물론 초코를 좋아하긴 하지만 반반 먹을 생각이었는데... 따지기도 귀찮고 그냥 먹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6. 시모노세키로 2019.04.07 원래대로라면 간몬교의 지하터널을 이용해서 갈 생각이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시간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간몬교는 패스하고 모지코 레트로에서 배로 시모노세키로 왕복하기로 했다. 시모노세키에 가는 이유는! 가라토 시장을 가기 위해서. 배를 타고 건너가면 뒤로는 저렇게 간몬교도 보이고 도착하는 곳은 가라토 시장이 있는 곳의 근처 항구이다. 배를 타면 5분? 도 안 걸리는 거리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5. 모지코 항으로 2019.04.07 고쿠라 역에서 모지코 역까지는 대략 20분 정도가 소요됐다. 네 정거장 정도 밖에 안 되는데 한 정거장, 한 정거장의 사이가 은근히 길었다고 할까. 레트로의 거리, 모지코 항에 어서오세요 라고 써져있다. 근데 사실 레트로의 거리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다. 일단 항구인 건 알겠는데... 그렇게까지 레트로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이 때 쯤부터 시간이 별로 없어서일까나, 좀 설렁설렁 구경한 느낌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4. 고쿠라 성 2019.04.07 원래는 고쿠라 성은 시간이 안 될 것 같아 안 가려고 했는데 왠지 시간이 남을 것 같아 겉만 보고 오기로 했다. 어차피 성 내부는 다 거기서 거기겠지... 박물관이라거나. 시로야 베이커리. 저 왼쪽 크림이 들어있는 빵이 메인인 것 같다. 처음에 블로그에서 보고 우와, 이거 뭐야? 가격 대비 완전 혜자! 라고 생각 했는데 실물 사이즈를 보고 응......? 그럼 그렇지. 라고 생각했던 녀석. 메론빵은 흔한 메론빵. 고쿠라 성을 대충 둘러보고 모지코 역으로 간다. 사람도 많고 길도 좁은데 푸드 트럭들로 다 막혀있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_@ 근데... 구글 놈 찾아보니까 니시고쿠라 역으로 가서 뭐 어떻게 가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냥 고쿠라 역으로 가도 될 것 그랬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3. 고쿠라 역으로 2019.04.07 유후인에서 고쿠라 역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가는 법도 복잡(?)시러워서 유후인 역에서 오이타 역으로 이동한 후, 오이타 역에서 다시 특급 소닉을 타고 고쿠라 역으로 가야 한다. 복잡하다기보다 멀다. 어휴. 달리고 달려 고쿠라 역에 도착. 여기도 마찬가지로 코인 락커가 만땅이라 코인 락커 찾는데 고생 좀 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2. 유후인 역으로 2019.04.07 송영을 타고 유후인 역으로 가던 중 도중에 내려서 이동한 유후인 버거 하우스. 그러나 버거 하우스 오픈은 11시라고 한다. 이걸 무조건 먹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어서 근처 커피샵으로 이동해서 시간을 떼우기로 했다. 그런데 기다리면서 알아보니 오픈까지는 아직 1시간은 남아있었고 그것도 예약한 사람들이 먼저이기 때문에 최소 1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바로 기타큐슈로 이동하기로 했다. -_- 유후인은 뭔가 항상 올 때마다 힘들구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4일차 #1. 유후인 호테이야 2019.04.07 친구의 코골이 속에서 어찌 어찌 잠을 자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한 번 대욕탕을 즐기러 갔다. 밤에 하는 것과는 다른 경치를 기대하며~ 대욕탕에서 나오다가 마침 친구와 마주쳤는데 아침 먹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바로 아침밥을 먹으러 고우~ 아침밥도 저녁밥처럼 와 이건 무조건 먹어야 돼 존맛탱! 까진 아니었지만 아침밥으로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다. 이 위에 오징어인지 꼴뚜기인지는 비쥬얼적으로 좀 으으... 송영을 타고 다시 유후인 역으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3일차 #7. 유후인 호테이야 2019.04.06 돌아오자마자 료칸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직원분이 바로 밥을 먹을 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 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이왕이면 한 10분 정도 있다갔으면 좋았겠지만 후딱 먹고 대욕탕에 들어가고 싶어서 오케이!!! 음, 솔직히 완전 존맛탱은 아니었고 그냥 먹을만한 가이세키 정식이었다. 역시 특가 플랜... 후... 저녁을 먹고 편의점에 다녀온 후 본격적으로 료칸을 둘러보기로 했다. 대욕탕은 굉장히 노천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여탕과는 칸막이 하나 (고저차가 있으므로 보이진 않음) 로 막아져 있으므로 예민한 남성, 여성 분은 이용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첫 날은 샴푸가 오래 됐는지 거품이 나오지 않아서 이거 뭐야 했는데 다음 날은 거품이 잘 나와서 아주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3일차 #6. 유후인 구경 2019.04.06 유후인이라고 하면 역시 긴린코다. 사실 긴린코 외에는 잘 모르겠다. 주변에 뭐 이것저것 더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가보지 못 했다... 원래는 밥을 7시쯤 신청할 생각이었는데 특가 플랜이라서 그런가, 밥을 5시 30분 밖에 선택할 수 없다고 해서 꽤 이른 시간에 료칸으로 다시 돌아갔다. 이 때문에 ㅠㅠ 유노츠보 거리를 조금 애매하게 보게 되었다... 사진상 먹을 것 평가 비허니 : 전에 먹었을 땐 존맛탱이었는데 이번엔 왠지 별로 금상 고로케 : 세 번째 먹어보지만 먹을 때마다 별로 미르히 : 먹을 때마다 푸딩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