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모지코는 야키 카레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어디에서 보니 카레에 치즈 넣고 렌지 돌린 맛... 이라고 쓰여 있어서 그 문구를 보자마자 왜인지 야키 카레를 먹어본 기분이 되어버렸었다. -_-;
저 건물... 현대 건물 옆에 있는 말 그대로 레트로한 건물이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식당이었다. 내 감동 돌려내!!!!
전에 내가 모지코 레트로에 간다 하니 누군가 한 말이 있다. 제발 가지 마세요... 5분이면 다 봐요... 라고. 다녀오고나니 그 말에 왠지 공감이 되었다.
그래도 사실 그게 가봤으니까 하는 말이지, 가보지도 않으면 그 5분도 말할 거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타큐슈는 거의 수박 겉핥기 식으로 구경 했으니 다음에 한 번 더 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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