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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모지코는 야키 카레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어디에서 보면 카레에 치즈 넣고 렌지 돌린 맛... 이라고 쓰여 있어서
그 문구를 보니 왠지 야키 카레를 먹어본 듯한 기분이 되었다. -_-;
다시 티켓 끊으러... 처음부터 왕복 살걸.
시모노세키 ~ 모지코
간
몬
교 라고 쓸 차례인데 간몬교 어디감?
저 건물이 제일 높아보인다.
다시 도착한 모지코.
지코 내코.
모지코오...
아니, 왜 자꾸 똑같은 사진 같지?
이 다리는 올라갔다리 내려갔다리 한다. 올라가기 전에 빨리 건너자.
나도 여기서 찍고 싶었는데...
여기에서도 간몬교가 보인다.
이런 건물들이 멋있는 것 같다.
근데 저런 거 보면 볼수록 도쿄역 같다.
저 건물...
현대 건물 옆에 있는 말 그대로 레트로한 건물이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식당이었다.
내 감동 돌려내!!!!!!!!!!!
다리가 올라가고 있다.
바나나 맨!
여기도 무슨 축제 하는지 야타이가 많이 있었다.
금연 문구가 왠지 흡연 문구로 보인다.
여기도 레스토랑이었어... ㅠㅠ
이 쪽 열차는 못 타게 되어 있다.
모지코.
모지코 역을 종점으로 들어온 이 열차를 타고 나간다.
전에 내가 모지코 레트로에 간다 하니 누군가 한 말이 있다.
제발 가지 마세요... 5분이면 다 봐요... 라고.
그 말이 왠지 공감이 되었다.
그래도 사실 그게 가봤으니까 하는 말이지,
가보지도 않으면 그 5분도 말할 거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타큐슈는 거의 수박 겉핥기 식으로 구경 했으니 다음에 한 번 더 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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