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
개인적으로 이 길 너무 마음에 들었다. 굉장히 깔끔했고 사진에 보이듯이 굉장히 느낌 있고. 계속 이렇게 되어 있는건지 내가 간 날만 이랬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뭐랄까 도심의 여유가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
에...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좋았다.
이 건물도 굉장히 세련 됐었는데 뭐 하는 건물인지는 잊어버렸지만 하여튼 여러 샵이 들어서있었는데 솔직히 별로 관심이 가는 건 없었다. -_-
저 아래에 있는 손수건을 팔던 가게가 그나마 오... 하고 살짝 관심이 갔는데 들어가기는 뭔가 부담부담.
이 건물 옥상이었는지 중간 하늘정원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도대체 기억 나는게 뭐지-_-) 하여튼 올라가면 도쿄 역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공사 중만 아니었다면 좋았을 것을 조금 매우 많이 아쉬운 부분.
아사쿠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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