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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11-도쿄

[2016.11.11~14] 나홀로 3박 4일 도쿄 여행기 - 3일차 #3. 하코네

아시노코에서 해적선을 타고 


모토하코네 항으로 이동한다.



마침 도착하자마자 다음 배가 곧 출발하니 


얼렁 타라는 방송이 나와서 


후다닥 뛰어서 탑승했다.



배가 고프니 온천 달걀도 하나 까먹는다.


참고로 별로 엄청나게 맛있다거나


뭐 그러진 않았다.


그냥 달걀 맛이었다.



모토하코네 항에 도착해서 떠나는 배를 보며


버스를 기다리는 인파를 보니.....


허......


하코네는 정말 기다림의 연속이다. ㅜㅜ



안 그래도 시간이 많이 정체 되어


버스를 잘못 타면 


다음 일정에 차질이 생기므로


잔뜩 긴장하고 탔다.



바로 그 다음 일정이란 하코네 텐잔 온천에 들러 온천욕을 하는 것!


예전에 들렸던 유후인의 노천온천처럼 완전한 노천온천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기분 좋은 온천욕을 할 수 있었다.


밤에 하는 노천욕은 또 다른 기분이었다.



사실 나도 저런 료칸에 머물고 싶지만


ㅜㅜ 그런 건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하기로...



그러고보면 일본인들 중에서는


정말 좋은 료칸을 한번 가보기 위해 료칸 적금을 드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온천을 마치고 모토하코네 역으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1박 2일 정도로 잡고


중간중간에 있는 관광 포인트들을 제대로 한번 구경해보고 싶다.


너무나도 아쉬움이 남는 방문이었다.



그리고 이 날도 늅늅을 만나서 저녁!


듀듀와 슈슈가 그렇게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한다는 가게에서 


꼬치를 먹었는데......



키야 정말 맛있었다.


특히 저 밥을 뭐라 그러더라. 챠항?


와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크........



그리고 늅늅은 나의 식성에 놀랐다고 한다.


덕분에 지갑도 가벼워지고(?)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