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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04-큐슈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6. 후쿠오카 타워

by 루 프란체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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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후쿠오카 타워도 지겹게 왔다. 비 올 때도 오고 그냥도 오고 -0- 


딱히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이제 없다.


입장권.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면 저렴하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모모치 해변에도 슬슬 불이 들어온다.

각도를 살짝 다르게...

또 다르게...

또 다르게 ㅡ.ㅡ

슬슬 불이 들어온다.

역시 후쿠오카 타워하면 사진에 비치는 창문이 제 맛.

석양이 불 난 것 같다.

그래도 멋있어~

쭉 한바퀴.

그래도 이 쪽이 제일 나은 것 같다.

이 쪽...

그래서 배경으로 한 샷.

여기 이런 곳은 줄 세워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한국인 여자 셋이 안내 따위 개무시하고 사진 찍고 있었다.

이 쪽도 확실히 어두워졌다.

모모치를 배경으로 한 컷.

야밤에는 역시 일루미네이션.

이상하네, 왜 똑같은 게 두 장인 기분이 들지?


여기에서 뽑은 무려 500엔짜리 가챠폰은 누군지도 모를 일본의 역사적 인물이 나와서 


아오 이게 뭐야 하고 버려버리려다가 친구한테 줘버렸다.


그러고보니 달의 여신에게서의 메세지는 아직도 읽지도 않았는데 아 귀찮아죽겠다.



저 위에 앉아서 사진 찍은 곳은 대략 10분 정도의 웨이팅 후에 사진을 찍었는데


한국인 여자 셋이서 안내양이 무려 유창한 한국어로(한국인이었을 듯) 시간 다 됐다고 계속 안내해도


개무시하고 열심히 지들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사진 찍고 있었다.


그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자. 못난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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