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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캐널 시티 하카타도 벌써 몇 번이나 왔는지 모르겠다.
그 분수쇼는 원래 원피스 영상하고 같이 진행 되는데 요즘은 고질라가 나온다고 한다.
고질라는 별로 안 궁금한데....
야타이 바로 옆으로 보이는 캐널 시티 하카타.
여기에도 벚꽃 나무가 있다.
몇 년만에 와도 변하지 않는 풍경.
이제는 별로 감흥이 없다. ㅠㅠ
그래도 건물이 예쁘긴 하다.
마침 도착 했더니 특별 분수쇼가 시작된다고 해서 중앙에 자리 잡고 분수쇼 구경만 하고 나왔다.
쇼핑도 안 하는 남정네 셋이라 딱히 쇼핑하러 돌아다닐 그건 없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라멘 스타디움이나 가서 뭐라도 더 먹고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 그런데 저번에 갔을 때 여기 안에 있던 그냥 잡다구리 샵? 같은 곳 꽤 괜찮았었는데 거기는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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