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5
그렇게 한 차례 환승을 하고 메가네바시에 도착했다. 근데 가기 전에도 생각했지만 이건 그냥 다리다. 역시 꿈보다 해몽이라고 관광지라는 건... 이름 붙이기 나름인 것 같다.
처음 메가네바시에 도착하자마자 친구들끼리 한 말은 야, 이거 완전 청계천 아니냐 였다. 사실 뭔가 특별할 것 없던 다리라 굳이 이걸 보러 와야 되나 이게 왜 관광 명소인가 싶었지만 하여튼 잘 봤으므로 다음 목적지인 아케이드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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