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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5
아케이드를 나와 길을 건너서 3분? 5분? 가량 걸어가면 후쿠사야가 보인다.
처음에는 오, 뭔가 굉장히 오래된 듯한 건물이 있어! 했는데 그것이 후쿠사야였다. -_-;
후쿠사야로 가는 길.
여기가 후쿠사야 본점. 사람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었다.
내부 사진은 안 찍어왔는데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
여기가 본점이라고 해서 사람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내부도 딱히 엄청 많은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라서 0.6호 카스테라인가 하나 사서 분메이도로 이동했다.
노면 전차 정거장에서 바로 보이는 분메이도.
저 남녀는 저기서 헌팅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한 조각씩 팔길래 사먹었다.
가게에 앉아서 먹으니까 직원분이 따뜻한 차 한 잔씩 내주셔서 호로록.
친구 曰 분메이도는 시식이 된대!
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쇼가캔디 외에는 시식 하는 건 따로 안 보였고 그냥 카스테라나 하나씩 먹고 가자 해서
매장 내 의자에서 먹고 있으니 직원 분이 이렇게 따뜻한 차를 한 잔씩 내주셨다.
여기서도 0.6호인지 0.8호인지 하나 구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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