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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12-하노이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16. 짜까탕롱 - 가물치 튀김 야채 볶음

by 루 프란체 2019. 12. 22.

2019.12.14


결론부터 쓴다.


가물치 존나 맛있다.


이건 레알이다.



원래 나는 맛집이라는 단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긴 진짜 맛집이라고 추천할 만 하다. 베리 굳.


하노이 추천 맛집 짜까탕롱!!


짜까탕롱!

들어가면 이렇게 차려준다.

살짝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우리가 주문한 건 1인당 16만동짜리 메뉴.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로컬 식당에서 쌀국수를 2천원 가량에 먹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


16만동이면 대략 8천원 정도니 이 정도면 꽤 가격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구성은 알차므로 추천할 만 하다.


1인당 이렇게 차려준다.

저 야채는 아마도 고수? 파? 기타등등?

이게 가물치인데 비주얼은 이게 맛있다고? 인데...

가만히 있으면 직원 분이 조리해준다.


이 식당의 좋았던 점으로는 일단 맛있는 것도 있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직원 분이 알아서 지지고 볶고 다 해준다.


조리가 끝나면 먹는 법도 설명해주고 아주 친절한 식당이다.



처음 보는 음식은 역시 블로그에서 보고 갔다 쳐도


어떻게 먹는지 손도 안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참 좋았다.


근데 이건 별로... 콜라를 줘. ㅠㅠ

저기 있는 야채가 줄어든 이유는

이렇게 중간에 넣고 볶기 때문이다. 물론 직원분이 해준다.

직원분이 만들어 준 거.


그리고 어느 정도 조리가 끝났다 싶으면 직원 분이 이렇게 먹는 법을 예시를 들어 하나 만들어준다.


크, 진짜 친절도의 끝을 달린다. 


해외에서 이렇게까지 해주면 얼마나 든든하던지...


이렇게까지 해줬으면 팁도 좀 주고 그래야 하는데 물론 잊어버렸다.


먹느라 급해서 -_-;


그리고 이건 내가 만든거.

먹기엔 아까운 예쁜 꽃.

그러나 완식!


솔직히 저기 있는 면이야 뻔한 맛이고 가물치는 진짜 너무 존맛탱이었고


가물치와 같이 볶은 야채도 진짜 존맛탱이었다.


여기는 진짜 하노이 추천 맛집 인정이다. 레알루다가.


한 조각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먹었다.

후식으로 나오는... 레몬? 오렌지?


그리고 밥을 다 먹고 나는 빌지를 달라고 했는데 알겠다더니 이렇게 후식을 가져다준다. 이것도 너무 맛있다.


이 전에 차를 한 잔 가져다 주는데 솔직히 차는 그럭저럭이었고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이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짜까탕롱, 누군가에게 당당히 추천할 수 있는 밥집이었다.


그러면 이제 하루이발관으로 이동한다.


배 터지게 먹고 마사지 받다가 토하는 거 아닌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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