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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금강, 오천종주

[금강종주 정보] 금강 자전거길 - 대청댐,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익산성당포구, 금강하굿둑

by 루 프란체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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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종주 자전거길

※ 코스 요약

거리 : 150km

난이도 : ★★★☆☆

 

이 코스는 약간의 굴곡이 있기는 하지만 업힐도 거의 없고 산도 넘지 않으며 공도를 아주 조금 밖에 타지 않고 자연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는, 장거리 입문을 하고 싶은 초보자에게 아주 좋은 코스입니다. 한강으로 비유하자면 잠수교~여의도 정도의 오르막이 몇 군데 있는 정도라고 할까요?

 

초보자에게 아주 좋다면서 왜 별을 3개나 줬나요? 라고 묻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적어놓자면 그냥 안 쉬고 하루만에 달리려면 150km 는 무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별을 3개를 줬습니다.

 

 금강종주 인증센터

※ 대청댐 (화장실, 매점, 자판기)

※ 세종보 (도착 전, 후 화장실)

※ 공주보 (공주보 도착 전 화장실, 편의점, 식당)

※ 백제보 (편의점, 화장실)

※ 익산성당포구 (화장실)

※ 금강하굿둑 (도착 전 화장실)

 

 금강종주 코스안내

※ 대청댐~세종보

신탄진에서 대청댐으로 가는 길에 식당 및 공판장이 있지만 굳이 이 곳이 아니더라도 대청댐은 신탄진 역과 매우 가깝기도 하고 출발이 됐든 종료가 됐든 어차피 다시 신탄진의 입구까지 들렀다 가야하기 때문에 보급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이 곳보다 신탄진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혹은 대청댐 인증센터로 올라가는 주차장 오르막 왼편으로 차도를 따라가면 주차장 쪽에 화장실과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이 쪽을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신탄진을 지나서 세종보까지 가는 길에 휴게소가 한 군데 있어서 보급을 하실 수 있고 캠핑장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에도 어려움은 없습니다. 세종보 도착 직전과 세종보 출발 후에도 학나래교를 건너면 바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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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상태도 양호하여 전체적으로 달리기 좋은 코스입니다. 중간중간 캠핑장이 있어 주말엔 북적거릴 수 있으므로 나들이객에만 유의하면서 달리면 됩니다. 세종보로 가는 도중에 '합강공원 인증센터' 가 있습니다만, 이 인증센터는 '오천자전거길' 에 포함된 인증센터이므로 도장을 따로 찍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찍으셔도 됩니다.

 

※ 보급

세종 합강공원 캠핑장에는 편의점이 두 개 정도 있습니다만, 거의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편의점이므로 평일에는 문을 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거의 열지 않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 화장실

참고로, 신탄진에서 대청댐으로 가는 길은 좀 업힐이랄까, 오르막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신탄진으로 돌아올 때는 신나는 다운힐이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으니 힘내서 올라가봅시다. 신탄진에서 대청댐으로 올라가는 구간이 아마 금강종주 구간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주의 구간

'주의1' 의 경우 표지가 애매하게 되어 있어 금강하굿둑으로 가려면 직진(좌회전)하라는 건가? 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직진 하시면 대전 방면으로 가는 자전거길입니다. 대청댐에서 금강하굿둑으로 가려면 신탄진 방면으로 나가다가 좌측으로 길을 건너서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주의2' 는 별 거 없습니다. 얼핏 보면 직진인가? 하고 헷갈릴 수도 있는데 좌회전 구간입니다. 잘 보시면 바닥 쪽에 파란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파란선을 따라가면 됩니다.

 

※ 세종보~공주보

세종보를 출발해서 조금 가다보면 학나래교가 나오는데 안내판을 잘 보고 가셔야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가다보면 직진을 해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아래 사진과 같은 안내판이 나오는 곳에서 우회전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 부분이 이미지 약도상의 '주의1' 입니다.

 

그 다음 '주의2' 는 사실 큰 의미가 없는데 헷갈리실 수도 있어서 적어놓으면 '주의1' 에서 학나래교로 올라가면 좌측, 우측 갈림길 구간이 나옵니다. 어디로 가도 상관은 없는데 차량 방향과 맞추려면 좌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만약 아래 안내판을 보지 못 하더라도 아래 안내판을 조금 지난 곳에 직진하면 자전거 길이 없다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써있으니 조금만 집중해서 가보도록 합시다. 개발자는 저런 문구가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알고 갔는데도 학나래교가 뭔지 몰라서 지나칠 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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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나래교를 건너면 바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후 별다른 이슈 없이 자전거 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공주보에 도착하기 조금 전부터 시내 옆을 달리기 때문에 길을 건너야 하긴 하지만 편의점, 식당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길을 건너서까지 보급을 해야 되나요? 라고 하시는 분들은 자전거 도로를 따라 공산성 앞까지 쭉 가면 길을 건너지 않고 편의점과 식당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산성이 뭐예요? 라고 궁금하신 분들은 그냥 자전거 도로를 따라 다리를 건너서 가다보면 왼쪽에 이게 그거겠구나 싶은 곳이 나옵니다.

 

공산성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기 전 시내에 자전거 샵도 있기 때문에 자전거가 이상하다면 이 곳에서 정비를 받으셔도 좋습니다. 만약 여기까지 왔는데 날이 어둑어둑해졌다면 이 곳에서 숙박을 하셔야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공주보와 백제보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공주보 자전거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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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를 출발하게 되면 백제보까지는 보급할 곳이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에(비유가 아니고 정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진행 속도가 느리신 분들은 공주보에 도착하기 전 보급품을 채워주시면 좋습니다.

 

※ 보급

※ 화장실

주의1, 주의2 는 위에 적어두었으므로 참고해주시고 화장실1은 화장실 앞까지 도로뷰가 지원이 되지 않아서 근처를 찍어놨습니다. 방향은 맞춰놨으므로 방향을 참고해주세요. 맞춰놓은 방향 쪽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입니다. 공산성과 무령왕릉 화장실이 크고 깔끔합니다.

 

※ 공주보~백제보

위에도 적어놨듯이 이 구간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간이 화장실이 한두 개 있는 정도로 백제보에 도착할 때까지는 계속해서 산길을 달리기 때문에 뭐가 됐든 편의시설은 하나도 없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백제보에 도착하면 화장실과 편의점이 있으므로 이 곳에서 보급품을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다행히도 공주보에서 백제보까지의 구간은 매우 평탄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보급품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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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만들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구간입니다. 가보시면 아, 뭐가 있을 수가 없겠구나 하고 자연적으로 알게 되실 겁니다.

 

※ 화장실/보급

화장실1은 자전거 도로 쪽의 도로뷰가 최신화 되어 있지 않아서 반대쪽 뷰를 올렸습니다. 개발자가 가본 결과 계단이 있으므로 이용 가능합니다. 화장실의 상태가 메롱할 수 있으므로 백제보까지 참았다가 화장실을 가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백제보~익산성당포구

백제보에서 출발 후에는 화장실 정도는 있지만 당분간은 보급할 곳이 없고 백마강으로 가는 백제교를 건너기 전에 자전거 도로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하시거나 백제교를 건너 직진 하면 나오는 부여읍에서 보급을 하셔도 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백제교를 건너는 만큼의 거리만큼만 더 가면 부여 시내로 나갈 수 있습니다. 공도를 이용할 경우 차량 통행이 많을 수 있으므로 차량에 주의해주세요. 백제 시내로 나가는 경우 부여군청까지 가시면 터미널 근처에 모텔이 많이 있으므로 숙박도 가능합니다.

 

백마강으로 진입하기 전에 화장실이 있고 이후 익산성당포구에 도착하기 전 강경에서 식사 및 보급이 가능합니다. 수가 많지는 않지만 모텔도 있습니다. 백마강에 진입하시면 아주 멋진 갈대밭이 나오므로 이 곳에서 쉬어가셔도 좋습니다. 단, 자전거 도로로 걸어다니는 보행자가 많으므로 보행자에 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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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서 계속 가다보면 어? 저 옆은 시내일 것 같은데? 싶은 곳이 나오는데 이 곳이 강경입니다. 보급 및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성당포구 근처에서는 식사를 할만한 곳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배가 많이 고프시다면 이 곳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익산성당포구에 도착하기 조금 전부터 아주 멋진 바람개비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셔도 좋습니다. 백제보 방향에서 왔다면 바람개비가 처음 나오는 곳에는 사람이 적은데 익산성당포구 쪽으로 갈수록 보행자가 많아지므로 마찬가지로 보행자에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 보급

※ 화장실

화장실2는 개발자의 개인적 의견으로 이건 없다고 쳐도 되지 않나 싶고 화장실7은 개발자가 갔을 때는 청소도 안 되어있고 불도 안 켜지고 물도 안 나왔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 익산성당포구~금강하굿둑

익산성당포구에서 금강하굿둑까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보급품이 떨어졌다면 익산성당포구 근처 슈퍼(지도보기)에서 보급품을 채울 수 있습니다. 또 계속 가다보면 나오는 캠핑장 부근에 화장실과 편의점(지도보기)이 있으니 이 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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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성당포구를 출발하면 갑자기 웬 산길로 안내를 해주는데 그렇게 길지 않고 금방 끝나니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언덕을 하나만 넘으면 금강하굿둑까지는 완만한 평지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개발자는 날이 너무 어둑했는데 산으로 가길래 긴장 했습니다만, 의외로 금방 끝나서 마음이 놓였던 기억이 납니다. 단, 여기까지 왔는데 해가 지고 있다면 엄청 서두르셔야 해가 지기 전에 군산 시내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 보급

두 화장실 사이에 캠핑장 매점이 있습니다. 도로뷰에는 반영이 되어 있지 않아 텍스트로 대체합니다. 캠핑장 매점이 닫은 경우 자전거 도로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는 편의점(지도보기)을 이용하세요. 근처에 식당도 있습니다.

 

※ 화장실

화장실5가 마지막 화장실입니다. 이후 군산까지 가야 화장실이 있으므로 여기에서 꼭 들러주세요.

 

※ 매점 및 화장실은 개발자의 경험을 토대로 네이버 지도의 로드뷰 기능을 사용하여 실존하는 것이 확인된 내용만 작성하였습니다. 다만, 코로나 또는 기타 이런저런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폐쇄 혹은 휴업중인 시설이 있을 수도 있으며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 또한, 자전거 도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에 있는 편의시설만 기재하였기 때문에 자전거 도로에서 벗어난다면 실제 편의시설은 더욱 많을 수도 있습니다.

 

 

 금강종주 숙박업소

  • 신탄진 역 부근에 많은 숙박업소가 있습니다. 저렴한 숙박업소도 많이 있으니 야놀자, 여기어때 등의 앱에서 저렴한 곳으로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개발자가 갔던 곳은 3만원에 라면도 주고 구운 계란도 주고 안마의자까지 있더군요.

    신탄진 역 근처 모텔 (지도보기)
  • 공주보에 도착하기 전 시내에 숙박업소가 많이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나열을 할 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렴한 숙박업소를 찾아서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지...

    공산성 근처 모텔 (지도보기)
  • 백제보를 출발해 익산성당포구로 가는 도중에 자전거 도로를 벗어나면 있는 부여군청 쪽에도 숙박업소가 너무 많아서 나열을 할 수가 없는 정도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렴한 숙박업소를 찾아서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지...

    부여군청 근처 모텔 (지도보기)
  • 익산성당포구에 도착하기 전의 강경역 근처에는 모텔이 네 개 정도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충남 모텔' 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강경역 근처 모텔 (지도보기)

 

※ 본 사이트는 개발자의 경험 및 네이버 지도를 토대로 알아본 종주 길 인근의 숙박업소의 위치와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해당 업소의 상세한 정보는 직접 문의하셔야 하며 업소와의 분쟁에 도움을 드릴 수는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팁

  • 대청댐은 오르막 위에 있습니다. 신탄진에서 대청댐으로 가는 구간이 금강종주 코스의 구간 중 가장 힘든 구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 힘든 구간은 없습니다.
  • 예전에는 신탄진 역으로 가는 기차가 하루에 한 대씩 밖에 없었는데 현재는 편성이 변경되었는지 하루에 3~4회 운행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대전터미널로 버스로 이동해서 신탄진까지 가는 방법도 있는데 이 경우 22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렇게 간다면 100% 평지이므로 힘들지는 않습니다. 단, 가로등이 매우 적으므로 야간에 가신다면 전조등은 필수입니다.
  • '백마강 갈대밭', '익산성당포구 바람개비길' 정도가 금강종주 중의 포토스팟입니다. 두 곳 다 보행자가 많은 곳이므로 조심해서 운행해 주세요.
  • 이건 비유나 표현이 아니고 금강종주 자전거 길에는 가로등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야간 라이딩을 하실 계획이라면 전조등과 후미등을 반드시 가득 챙겨주세요. 개발자는 지나가던 분이 전조등을 하나 빌려주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길 안내는 대체적으로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만, 중간중간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느 쪽도 자전거 도로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네이버 지도를 한 번 찍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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