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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2016.07.19] 국토종주 :: 국토종주 인증 메달 도착... 정확히 한달 만에 도착! 그리고 아라뱃길 인증센터 직원 일처리 개판!

마지막 포스팅으로부터 어느덧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국토종주 후기 글에는 작성하지 않았는데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어 거의 두달간 자전거를 타지 못 해서...


어쨌든 국토종주 이후에 6월 19일(일)에 아라뱃길 인증센터로 가서 인증 신청을 했는데

아라뱃길 인증센터 직원의 일처리는 완전 레알 제대로 개판이었다.

이럴 줄 알았다면 부산에서 하룻밤 묵고 인증까지 받고 오는건데... 후회가 막심하다.


어쨌든 이번에 처리했던 일은 두가지다.

1. 인증도장 옮기기 (이 경우 수첩을 새로 구매해야 하며 기존 수첩은 폐기해야 한다.)

2. 인증요청


사실 굳이 1번을 요청한 이유는 내 수첩을 엄니가 세탁기에 돌려버려서...

좀 너덜너덜하기도 하고 도장도 깨끗하지 않아서 새로 요청을 한건데...

근데... 이렇게 도장을 개판으로 찍어놨다. ㅡㅡ;;

아나... 수첩을 새로 산 이유가 없어졌어...

사실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부분인데 아라뱃길 인증센터 직원의 변명이 가관이다. 

 

이거 제대로 도장 찍으면 도장이 겹쳐 찍어져서 일부러 이렇게 찍은거에요.

고객님 원래 도장 이상하게 찍어놨는데 이거보다는 깔끔하잖아요.

그리고 이거 지금 고객님이 마트에서 물을 샀는데 물통이 찌그러져있다고 바꿔달라고 항의하는 거랑 똑같은 거거든요.

저한테 맡기셨으면 책임은 고객님이 지셔야죠. 이거 고객님 새로 바꿔드리면 제가 사비로 물어내야 돼요.


라면서 짜증나는 이상한 말도 안 되는 비유 하는 것까지는 어떻게 참았는데..

아, 다시 생각하니 또 짜증나네.

뭐?? 2449호?? 그나저나 주소는 왜 찍혀 나오는거야?

인증서가 왔는데 인증서에 주소마저 잘못 적혀있다.

핸드폰 뒷자리가 아파트 호수 자리에... 아... 혈압. ㅡㅡ

 

현재는 재요청해서 인증서만 다시 제대로 된 걸로 받았지만,

진짜 아라뱃길 인증센터 직원은 누가 뭐라고 하면 저희는 위탁이라서요. 라는 말만 반복하고

뽐뿌 자전거 포럼에 올려봤더니 직원에게 불만을 가진 분들이 많으신 걸 보면 진짜 아라뱃길에서는 

개판으로만 일처리를 처리해주는 듯 하다.


다음에 또 종주하게 된다면 다음 인증은 반드시 낙동강 하굿둑에서 하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