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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었지만 택시를 타보기로 했다.
하카타 역에서 아크로스까지는 택시로 대략 1,000엔 가량 나온다.
아크로스 후쿠오카!
내부 디자인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타임 스퀘어?
겉모습은 특이하다. 참고로 옥상 정원은 무조건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매우매우 눈이 부셨다.
여기 아크로스 후쿠오카의 공중 정원인가 옥상 정원인가
를 가려면 무조건 계단으로 걸어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걷기 귀찮아서 쿨하게 포기하고
공원에 핀 벚꽃을 구경하기로 한다.
이렇게 하천이 흐르는 곳의 양쪽에 피어 있는 벚꽃을 보는 것에
나름대로의 로망이 있었기에 너무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다.
만개인지 9,999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둘러봤으니 다음 목적지인 텐진 지하상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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