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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12-하노이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13. 하노이 롯데센터 & 탑 오브 하노이

by 루 프란체 2019. 12. 21.

2019.12.13


분짜닥킴에서의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마치고 하노이 롯데센터로 이동했다.


그런데... 하노이까지 와서 롯데센터를 가야하다니... 부들부들.



지도상으로 보니까 여기 근처에 CGV 도 있던데


여기가 하노이로 진출한 한국 기업이 들어서는 장소인가보다.


롯데센터 하노이.

여긴... 명동 롯데백화점인가...?


왜인지... 명동 롯데백화점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실내 구조다. -_-


순간 한국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낀 건 나의 착각인가?



하여튼 하노이 롯데센터에 온 이유는 롯데마트에 가기 위해서!


그런데 왜인지 모르겠는데 롯데마트의 사진이 하나도 없다.


왜지?;;;



롯데마트에서는 약간의 선물과 저녁 때 마실 맥주를 구입하고


입구 바로 앞의 카운터에 짐을 맡기고 탑 오브 하노이로 이동했다.


짐 보관은 무료로 가능하다.



아참, 하노이 롯데마트는 들어갈 때 가방에 케이블 타이를 묶어준다.


도난 방지인지 소매치기 방지인지...



내 가방에는 자물쇠가 기본으로 달려있는데 내 가방에는 묶지 않는 걸로 봐서


마트 내의 물건 도난보다 소매치기를 방지하려는 목적인 것 같다.


직원들이 마트 내부에서 나올 때도 보안 요원이 온 몸 검사 다 하더니만...


쇼핑 후 탑 오브 하노이로...


탑 오브 하노이는 하노이 롯데센터 옆의 롯데호텔 건물에 있다.


그냥 타서 꼭대기로 쭈욱 올라가면 되는데 정장 아재들 속에 섞여있으니 더 쭈구리가 된 기분이...


뭐 시켰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논알콜. 조올라 달다.

먼지로 가득한 하노이...

앞이 보이질 않는군.

폭립으로 보이는 저거 맛있었다.


하노이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맥주를 한 잔 마실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인 것이 분명하지만


그런데 이 먼지가... 굳이 야외에서 이 먼지를 마시며 맥주를 한 잔 마시는 건...


건강에 양보합시다 여러분.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내려가면서 보니 갑자기 사람이 늘어서 바글바글


엘리베이터도 줄 서서 타고 있었다.



베트남 하노이의 생활 수준을 고려해보면 한 달 월급은 30만원 정도이니까...


진짜 그 사람들은 특별한 일 있을 때만 이런 곳에 오겠지? 싶기도 하고...



하노이 롯데마트에서 보니 직원들이 시식 코너에서 서로 돌아가면서 자기네 음식을


저건 시식이 아니고 거의 식사인데? 수준으로 먹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저것도 밥값이 너무 비싸서 밥값 아끼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 좀 짠한 기분도 들었다.


또다시 그랩~


하여튼 쇼핑을 마친 후 다시 그랩을 타고 숙소로 이동한다.


여기에서는 그랩이 잘 안 잡혀서 힘들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했더니


문이 닫혔어!!!!


이건 노숙각? ㅠㅠ?


은 농담이고 Phuong 에게 연락하니 옆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줘서 집으로 입성~


밤이 되면 모든 출입구의 셔터를 내리니 보안 면에서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반짝반짝 빛나는 문묘.

불을 켜놓고 있으니 예뻐보인다.


다음 날 첫 번째 행선지는 하노이 시티투어 버스를 타면서 일단은 패스했던 하노이 문묘다.


하노이 문묘는 공자를 모신 곳이라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하고...


숙소 바로 옆이 문묘라서 이렇게 테라스에서 문묘가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출입구가 반대쪽이라 5분 정도 걸어서 가야 한다.


밤에 혼자 걷는 여성분이 있다.


그러고보니 지금 알았는데 사진에 보니 혼자 걷는 여성분이 있는데


밤에 혼자 걸어도 괜찮을 정도로 베트남 하노이는 치안이 괜찮은 건가?


엄청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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