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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12-하노이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32. 호안끼엠 호수 & 하노이 쉼 마사지/네일 & 쌀국수

by 루 프란체 2019. 12. 25.

2019.12.15


하노이 쉼 마사지 & 네일 샵으로 이동하려면 다시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를 가로질러야 한다.


이미 두어 번 정도 걸어본 거리이기도 하고 그랩을 타기에는 애매한 거리이므로 걸어가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주말이라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거리는 차 없는 거리가 되어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걷기에는 큰 무리가 없었다.



흠, 그런데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는 자주도 지나다니는구만.


이제 너무 낯이 익은 거리.

전 날보다 인구가 많았다.

버스킹 공연도 확연하게 많이 있었다.


전 날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사람이 늘어난 것도 느껴지고 길거리 공연도 많아진 게 확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노점상은 거기서 거기... 전 날과 다 똑같은 노점이었다.



이 날 노점상에서 윤 군이 전 날부터 고민하던 카타나 모양 열쇠 고리를 샀는데...


여기엔 또 슬픈 추억이 생겨버렸다.


하노아 쉼 마사지 & 네일


우선 이 쉼터에 들린 이유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짐 보관 & 마사지 & 택시 호출의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우리는 하롱베이까지 캐리어를 들고 다녀왔고 비행기 시간은 새벽 2시 55분이었기 때문에


그 전까지 짐을 맡기고 시간을 떼울 곳이 필요했는데 원래는 10시까지 영업인 쉼의 사장님께서 


괜찮다고 예약해주겠다고 하셔서 늦은 시간임에도 방문을 하게 되었다.



하노이 쉼 마사지 & 네일 샵 사장님은 아이러브베트남 카페 회원분이신데


카페에 궁금한 내용을 올리면 질문에 대한 답변도 굉장히 잘 해주시는 친절한 분이시다.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아참, 샵에는 가필드도 있다.



그리고 사장님께 추천을 받아 샵 바로 옆의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는 쌀국수 집을 방문했다.


구글 리뷰도 별로 없는걸 보니 관광객은 많이 안 가는 것 같은데


우리가 먹고 있을 때 한국인 한 분이 포장해가셨다.


가운데 있는 여자분이 네일샵 직원분이다.

로컬 푸드!

거리가 휑하다.

이게 진짜 로컬 사람들만 먹는 쌀국수구나.

맛있었다.


위에 보이는 직원분이 쌀국수를 주문해주시고 가셨는데 이것도 내 입맛에는 굉장히 잘 맞는 쌀국수였다.


두 가지 단점이 있다면 분명히 메뉴판에는 3만동짜리 쌀국수 밖에 안 보였는데 4만동이었다는 점하고...


식탁이랑 의자가 더러웠다는 거? 


그치만 물론 베트남이기 때문에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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