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4
카파 카페에서 굴다리만 건너면 바로 하노이 풍흥 벽화마을의 시작이다. 근데 사실 벽화마을이라기보다 벽화거리? 벽화철길? 이라고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혜화동 같은 곳의 벽화마을을 생각하고 가면 안 된다.
위의 안내 문구로부터 하노이 풍흥 벽화마을의 시작인데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면 맨 끝까지 가보면 나와있다.
딱히 설명할 거리가 없어서 그냥 사진만 쭉 늘어놓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벽화보다는 이 거리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분위기는 좋았는데 다시 오라고 하면... 여기는 흠...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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