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3
전에 하코네에 왔을 때 오와쿠다니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내려가는 도중에 보이는 저녁의 아시노코가 굉장히 멋있는데 뭔가 어중간한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계절이 그래서 그랬는지 그냥 저녁 노을의 모습이었다.
그게 좀 아쉽기는 했지만 이 시간대에 내려와서 좋았던 점도 충분히 있었다.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기재하도록 하고... 저녁의 아시노코는 마찬가지로 https://www.haguangho.com/146 이 링크에서 보면 되겠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해적선도 곧바로 와줬기 때문에 운 좋게 바로 모토하코네 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이 날은 아침에 특급 로망스카를 놓친 것 외에는 탈 것에 대한 타이밍이 굉장히 좋았었다.
다음 목적지는 위 사진에 보이는 빨간 도리이가 있는 신사다. 물에 잠겨있는 도리이 중에 뭐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지금 졸려서 기억이 잘 안 난다. 하여튼 포토 스팟이다.
모토하코네 항에 도착했다. 하코네 신사로 걸어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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