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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04-큐슈36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2. 나가사키로 2019.04.05 카모메에 타보기로 한다. 왜냐면 안 타면 못 가니까;; 저 도시락이 830엔이나 한다는 게 충격이었다. 진짜! 너무! 맛이! 없었다! JR 북큐슈 레일패스 교환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카모메 시간도 20분 정도 남고... 그러던 중 한큐 백화점도 오픈을 하고... 그래서 도지마롤도 사고 초밥도 사면서... '야... 우리 그냥 여기서 도시락 살 걸 그랬지 않냐...?' 하고 친구들하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다. 여튼 일본 여행은 벌써 수십번을 다니면서 도지마롤을 아직까지 한 번도 못 먹어봤기에 이번에는 꼭 먹어봐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결국 소원을 이뤘다. 크, 생크림 완전 존맛탱. 가로수길에 있는 도지마롤도 맛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데 한 번 가봐야겠다. 자판기.. 2019. 4. 13.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1. 하카타 역으로 2019.04.05 나가사키를 간다. 사실 나가사키는 카스테라, 짬뽕이 유명하다는 거 말고는 아는 게 없다. 그 전에 JR 북큐슈 레일패스를 교환해야 하니 하카타 역으로 향한다. 어차피 기차도 하카타 역에서 타야 하고... 그러고보니 하카타 역이 복잡하다던 사람이 있던데 이 사람은... 신주쿠 역은 절대 가지 말길 권하고 싶다... 이번에 머무른 에어비앤비가 있던 건물. 에뜨레인가 에투레인가 뭐 여튼... 밤에는 놀라울 정도로 조용했다. 우리만 사는건가? 싶을 정도로. 밑집에 중국인들 우르르 들어가던데 의외로 조용했다. 그 중국인들 사이에 있던 꼬마 아가씨들도 날 보고 장난 쳤지만 또 다시 엄마로 보이는 분들께 등짝 스매쉬; 아니 내가 뭐 어때서? 저기 중간에 있는 드럭일레븐은 꼭 가보자! 라고 3일 내.. 2019. 4. 13.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10. 숙소 2019.04.04 이번에 머무른 에어비앤비 숙소다. 호스트 명이 뭐더라. Kei? 우선 숙소 자체는 지내기에 나쁘지 않았다. 아참, 사진은 없는데 샤워실에는 작은 욕조가 하나 있고 세면대, 화장실은 따로 있다. 세탁기도 있고 드라이기도 있는데 드라이기가 엄청 약하다. 샤워실에는 츠바키 샴푸가 있었다. 대략하카타 역에서 대략 5~10분 정도 걸어야 함. 장점침대가 4개. 방이 2개. 단점체크인 하는 곳이 거리가 10분 정도 걸림. (이건 숙박법 개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음)전 투숙객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 더미가 굴러다녔음. (청소비는 겁나 비싼 주제에;)두 번째날 돌아왔더니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서 호스트한테 연락 했는데 연락이 안 됨. (다음 날 연락 됨)겨울에는 상당히 추울 것으로 생각 됨. (온.. 2019. 4. 13.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9. 빠찡코 2019.04.04 캐널 시티 하카타에서 숙소로 걸어가던 중에 '야 근데 빠찡코 결국 못 해보는 거 아니냐?' 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어쩌다 정말 어쩌다 보게 된 오른쪽 골목에 큰 숫자로 보이는 2,3 '야... 저거 빠찡코 같지 않냐?' 하고 후다닥 달려가보니 역시나 빠찡코였다. 안에 들어가보면 장난 아니다. 일단 소리에 귀가 째질 것 같고 빠찡코 장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고 담배 냄새에 찌들어있고 남여 할 것 없이 멍하니 머신 버튼을 뾱뾱. 그래도 여기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하다. 하는 법도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고... 이게 코인으로 바꿔서 플레이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누르다보니 순식간에 1,000엔 쓰고 왔다. 아참, 손해는 보지 않았다. ㅡㅡv 과자 세 개 겟! 2019. 4. 13.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8. 캐널 시티 하카타 2019.04.04 캐널 시티 하카타도 벌써 몇 번이나 왔는지 모르겠다. 그 분수쇼는 원래 원피스 영상하고 같이 진행 되는데 요즘은 고질라가 나온다고 한다. 고질라는 별로 안 궁금한데.... 마침 도착 했더니 특별 분수쇼가 시작된다고 해서 중앙에 자리 잡고 분수쇼 구경만 하고 나왔다. 쇼핑도 안 하는 남정네 셋이라 딱히 쇼핑하러 돌아다닐 그건 없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라멘 스타디움이나 가서 뭐라도 더 먹고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 그런데 저번에 갔을 때 여기 안에 있던 그냥 잡다구리 샵? 같은 곳 꽤 괜찮았었는데 거기는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었다. 2019. 4. 13.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7. 나카스 야타이 2019.04.04 후쿠오카 타워에서 나와서 텐진으로 가는 버스를 아무거나 주워타고 나가스 야타이로 향했다. 너무나도 피곤한 나머지 헷갈려서 한 정거장 일찍 내린 것 같았지만 친구들한테는 그냥 조용히 하고 열심히 걸어갔다. 여기까지 왔는데 뭔가 당황했던 게 야타이가 꼴랑 3개? 정도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뭐지...? 설마 철거...? 영등포 노점처럼 그냥 싹 다 철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에 지나가던 한국인 여성분이 저기요~ 라고 불러세우시더니 여기가 포장마차 거리 아닌가요...? 라고 물으셔서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안 보이네요... 라고 했더니 인사도 없이 그냥 휙 가버리셨다. 아오 싸가지. 여튼 해답은 나카스 야타이들이 좀 더 캐널시티에 가까운 쪽으로 이동을 했다고 한다. 기존 블.. 2019. 4. 12.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6. 후쿠오카 타워 2019.04.04 후쿠오카 타워도 지겹게 왔다. 비 올 때도 오고 그냥도 오고 -0- 딱히 다시 오고 싶은 생각은 이제 없다. 여기에서 뽑은 무려 500엔짜리 가챠폰은 누군지도 모를 일본의 역사적 인물이 나와서 아오 이게 뭐야 하고 버려버리려다가 친구한테 줘버렸다. 그러고보니 달의 여신에게서의 메세지는 아직도 읽지도 않았는데 아 귀찮아죽겠다. 저 위에 앉아서 사진 찍은 곳은 대략 10분 정도의 웨이팅 후에 사진을 찍었는데 한국인 여자 셋이서 안내양이 무려 유창한 한국어로(한국인이었을 듯) 시간 다 됐다고 계속 안내해도 개무시하고 열심히 지들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사진 찍고 있었다. 그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자. 못난이들아. 2019. 4. 12.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5. 모모치 해변 2019.04.04 마이즈루 공원 근처의 출구로 대충 나갔더니 버스 정거장이 하나 보여서 그 쪽에서 버스를 탔다. 몇 번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그냥 후쿠오카 타워라고 써진 버스를 탔더니 잘 왔다. -_- 다른 블로그에 보니 무슨 시계 어쩌고 건물을 찾으라고 해서 그건 어떻게 찾나 했더니 마침 그 버스 정거장이 그 시계 건물 앞이었다... 여기 내 뒤에 서있는 분들이 폴라로이드에 구도 좋게 잡히는 바람에 후쿠오카 타워에서 다시 마주쳤을 때 이거 가지세요 하고 드렸는데 아마 이 놈 뭐야? 하고 생각하셨을 것 같다. 어쨌든 모모치 해변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굴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사진 아니면 모자이크는 패스 하는걸로... 커플이 넘쳐나던 모모치 해변... 근데 모모치 해변 한 번만 가도 어휴 다시 .. 2019. 4. 12.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4. 마이즈루 공원 2019.04.04 스타벅스에서 약간의 당 보충을 끝내고 마이즈루 공원으로 이동했다. 마이즈루 공원 쪽이 벚꽃이 더 많이 피어있었는데 근데 뭔가 좀 생각보단 허전했달까...? 마이즈루 공원은 오호리 공원보다는 벚꽃이 많이 피어있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듬성듬성이었고 나무마다 아래에서 바베큐를 구워먹거나 하는 모습이 뭐랄까,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벚꽃 구경에 안 맞는 이미지라고 할까... 그냥 여러모로 실망이었다. 성터 위에서 내려다보는 벚꽃이 예쁘다던데 개인적으로 벚꽃은 위에 있어야 벚꽃이라고 생각해서 성터 위로는 올라가지 않았다. 여튼 다음에 벚꽃 시즌 때 다시 오게 된다면 마이즈루는 패스할 것 같다. 2019. 4. 12.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3. 오호리 공원 2019.04.04 어찌저찌 체크인을 마치고 숙소에 짐만 내려놓고 오호리 공원으로 향했다. 에어비앤비 여기 체크인하고 짐은 놓고 가도 되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짐만 놓는 건 상관 없지만 절대!!!!! 15:00 이전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해서 현관에 발도 안 들이고 정말 문 앞에 짐만 놓고 나왔다. 아, 여러모로 피곤해... 다음엔 비지니스 호텔이나 캡슐 호텔로 가는 걸로... 역시 나는 어디서나 느끼지만 꼬마 애들한테 먹히는 타입인 것 같다. 버스 안에서 일본인 꼬마 아가씨가 계속 쳐다보길래 장난 좀 쳤더니 깔깔 거리고 너무 좋아 했는데 근데 엄마로 보이는 분이 자꾸 하지 말라는 듯한 제스쳐를 나에게 취하는 것 같아 중간에 관뒀다. 근데 이 꼬마 아가씨가 버스를 내려서도 버스가 멈출 때마다 계속 창문 쪽.. 2019. 4. 12.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2. 시내로 2019.04.04 후쿠오카 공항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구매하기! 후쿠오카 시내의 버스, 지하철 등을 지정 날짜에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린패스와의 차이점은 커버리지인데 더 궁금하신 분은 검색을 해보도록 하자. 세관을 나와서 왼쪽을 보면 이렇게 JTB 라고 크게 써진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밑에도 있지만 가격은 820엔이므로 정말 필요한지 잘 고민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동전 내기 귀찮고 뭐하고 하는 분은 그냥 구매해도 된다. 참고로 공항에서 하카타 역까지는 260엔이다. 한국에서 미리 북큐슈레일패스라던가 사서 가신 분들은 위 같은 바우쳐가 있을텐데 JTB 부스에서는 구매만 가능하고 저 바우쳐는 하카타 역에서만 교환할 수 있다. 후쿠오.. 2019. 4. 12.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1일차 #1. 출발 2019.04.04 친구들이 같이 일본 여행을 가자고 한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다. 그 중 한 친구는 벌써 십 수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어쨌든 그간 많은 사정이 있어서 계속 가지 못 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같이 다녀왔다. (티스토리 편집기가 이상하게 바뀌어서 벌써 이 오프닝만 4번째 작성하고 있다. -_-) 저번 도쿄 여행 때 구매한 자비스 28인치 캐리어. 키 159cm 인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사이즈다. 사람들한테 저 28인치 캐리어예요... 하니까 그거 이민용, 어학연수용 아닌가요? 라고 한다. 근데 실제로 저 당시 짐이 캐리어의 3분의 1밖에 안 들어있었다. 근데 저번 도쿄 여행이라고 쓰니까 생각난건데 도쿄 여행 다녀온 거 안 올렸네. -_-; 참고로 면세 한도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출국할 때.. 201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