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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04-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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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3일차 #5. 유후인 호테이야 2019.04.06 유후인 역에 도착해서 호테이야 료칸에 픽업을 요청했다. 출구 나가기 전 바로 오른편에 유후인 역의 열차 시간표가 있고 그 옆에 공중전화가 있다. 10엔 정도 넣으면 데리러 와주세요 라고 할 정도의 통화는 할 수 있다. 참고로 100엔 같은 거 넣으면 잔돈은 나오지 않는다. 전화를 마치고 역 밖으로 나오면 픽업 하러 나오신 분들이 아주 많이 있다. 미리 전화를 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그대로 따라가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역 주변 구경이라도 하면서 어슬렁 거리면 된다. 픽업으로 료칸으로 가는 길... 대충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데리러 왔다. 차로 가니까 이렇게 편할 수가!!!!! 먼저 오신 분이 체크인을 하고 계셨다. 이번 호테이야 료칸에서 실망한 것 그 첫번째... 메인 카운터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3일차 #4. 유후인으로 2019.04.06 하카타 역에 도착해서 이미 플랫폼에 들어와있던 특급 유후에 재빨리 승차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아슬아슬하게 못 탈 뻔 했다! 원래대로라면 티켓을 끊어야 하겠지만 JR 북큐슈 레일패스가 있었기 때문에 일단 대충 탄 다음에 자유석으로 이동해서 앉았다. 주말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너무나도 사람이 없어서 기차의 좌측 경치도 우측 경치도 충분히 구경하며 갈 수 있었다. 저 귤은 특급 유후 내의 자판기에서 팔고 있던 귤 쥬스 (오렌지 쥬스?) 인데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달고 과즙도 씹혀서 맛있게 잘 마셨다. 지금 생각해보니 두 개 정도 더 사올 걸 그랬다. 아까비~ 마지막의 빨간 열차가 이번에 타고 온 특급 유후다! 중간에 우키하라고 하는 곳의 벚꽃이 정말 예쁘다고 하..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3일차 #3. 텐진 역 부근 2019.04.06 텐진 중앙공원에서 텐진 역까지는 걸어서 3~5분 정도 걸린다. 지하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들어간 돈까스 집. 내가 먹은 치킨 카레 난방이 제일 맛있었다. 나머지는 뭔가 좀 애매한 맛...? 엄청나게 강추 할 만한 집은 아니고 그냥 들어가서 먹을만한 집. 텐진 호르몬은 줄이 엄청나게 길었다. 밥을 먹고 나와서 지하도로 연결 된 텐진 지하상가를 둘러보기로 했다. 원래 텐진 지하상가에서 1시간 이상 둘러볼 생각이었지만 쇼핑에 관심은 쥐꼬리만큼도 없는 남정네 셋은 10분도 안 되어 흥미를 잃고 지금이라면 유후인에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재빨리 택시를 잡아타고 하카타 역으로 향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3일차 #2. 아크로스, 텐진 중앙공원 2019.04.06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이었지만 택시를 타보기로 했다. 하카타 역에서 아크로스까지는 택시로 대략 1,000엔 가량 나온다. 여기 아크로스 후쿠오카의 공중 정원인가 옥상 정원인가 를 가려면 무조건 계단으로 걸어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걷기 귀찮아서 쿨하게 포기하고 공원에 핀 벚꽃을 구경하기로 한다. 이렇게 하천이 흐르는 곳의 양쪽에 피어 있는 벚꽃을 보는 것에 나름대로의 로망이 있었기에 너무 기분 좋게 볼 수 있었다. 만개인지 9,999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둘러봤으니 다음 목적지인 텐진 지하상가로 이동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3일차 #1. 하카타 역으로 2019.04.06 다시 하카타 역으로 이동한다. 역시나 메인은 하카타 역! 하카타 역 광장은 주말에는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저기 찍혀 있는 사진은 에코 유원지인가 해서 자전거 페달을 돌려서 회전 목마를 돌리고 있었다... 나의 페달링을 한 번 보여줬어야 하는데~~ 후쿠오카로 오기 전에 코인 락커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을 때 작은 코인 락커는 항상 가득 차있고 큰 코인 락커는 사용하기 힘들다(찾기 힘들다) 는 글을 많이 봐서 많이 걱정이 됐었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 있어서 내 28인치 케이스를 맡길 수 있었다. 쿠로네코 야마토인가 뭔가 하는 곳에서 짐을 맡아준다는 글을 보긴 봤는데 또 다른데서는 안 맡아준다고도 하고 잘 모르겠다. 하여튼 유후인에 캐리어는 놓고 갈 생각이어서 갈아입을 옷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9. 이나사야마 전망대 2019.04.05 시카이로에서 나와서 블로그에서 봐뒀던 정보대로 이나사야마 전망대로 향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러 이동했다. 그런데 무슨 시민병원으로 가서 타라고 되어 있는 블로그를 보고 갔는데 -_- 버스를 타고 가보니 시카이로 바로 앞 APA 호텔에서도 정차했다... 망할... 그럴 줄 알았으면 구라바엔을 20분 정도 더 둘러봤어도 되는 거였는데!!! 그래도 덕분에 좋은 야경을 더 볼 수 있어서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았다. 무료 셔틀버스는 나가사키 로프웨이 버스 정거장이라고 써져 있는 정거장에서 타면 된다. 이나사야마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는 옆에 LUCKY BUS 라고 써져있는 버스이고 버스에 탈 때 예약 시 받은 메일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저 버스를 타면 이나사야마 전망대로 가는 로프웨이 정..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8. 시카이로 2019.04.05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라는 시카이로. 구라바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 곳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로 했다. 구글 맵에서 봤을 때는 대략 10분 정도 걸릴 것 같았는데 매우 가까이 붙어 있어서 다행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평범했던 짬뽕. 그래도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신선했었고 국물에 푹 잠겨있다기보다 면에 국물을 적셔먹는 기분이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나가사키 짬뽕이라고 하면 좀 칼칼한 맛이 있었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았다. 국물은 참 맛있었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 나가사야마 전망대 무료 셔틀버스를 타러 이동한다. 아참,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지 말고 계단 오른쪽으로 돌아가보면 엘리베이터가 숨어 있으니 엘리베이터로 올라가길 권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7. 구라바엔 2019.04.05 구라바엔으로 가기 위해 다시 노면 전차를 탔다. 뭔가 아슬아슬하게 1일권을 끊지 않은 본전을 한 것 같기도 하고 넘은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여기는 시카이로.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랬나 뭐랬나... 하여튼 구라바엔 다녀와서 시카이로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가까이 붙어 있어서 다행이었다. 여기 쇼핑가까지 들르실 분들은 조금 빠르게 오길 권한다. 다섯시 반쯤 왔는데 구라바엔도 여섯시면 입장이 마감 되고 천주교 성당도 문을 이미 닫은 뒤여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이미 문을 거의 다 닫은 뒤였다. 중간에 무슨 만두 시식을 하길래 하나 집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여기 보면 아이스 카스테라를 팔고 있는 곳이 있는데 난 안 먹었는데 어느 분이 굉장히 맛있다고 꼭 먹어보라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6. 후쿠사야, 분메이도 2019.04.05 아케이드를 나와 길을 건너서 3분? 5분? 가량 걸어가면 후쿠사야가 보인다. 처음에는 오, 뭔가 굉장히 오래된 듯한 건물이 있어! 했는데 그것이 후쿠사야였다. -_-; 내부 사진은 안 찍어왔는데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 여기가 본점이라고 해서 사람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내부도 딱히 엄청 많은 볼거리가 있는 건 아니라서 0.6호 카스테라인가 하나 사서 분메이도로 이동했다. 친구 曰 분메이도는 시식이 된대! 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쇼가캔디 외에는 시식 하는 건 따로 안 보였고 그냥 카스테라나 하나씩 먹고 가자 해서 매장 내 의자에서 먹고 있으니 직원 분이 이렇게 따뜻한 차를 한 잔씩 내주셨다. 여기서도 0.6호인지 0.8호인지 하나 구매 완료!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5. 하마노마치 아케이드 2019.04.05 메가네바시에서 30분 정도의 관광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하마노마치 아케이드로 이동했다. 도보로 5분 정도 걸린다. 아주 가깝다. 하마노마치 아케이드로 가는 길에 발견한 화과자집에서 비쥬얼적으로 아주 달콤해보이던 사쿠라 모찌를 하나 집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음... 이거 먹고 콜라 사서 입가심 했다. -_-; 근데 여기까지 왔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헐, 우산 챙겼다가 그냥 놓고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쇼핑을 즐겨하지는 않아서 도대체 뭘 사야 될지도 모르겠고 해서 그냥 설렁설렁 보고 친구 하나가 열심히 쇼핑하길래 계속 앉아서 체력 보충을 최대한 해줬다. 근데 이 상점가가 구글 지도로 봤을 때는 엄청 작아보였는데 와보니까 실제로는 꽤 커서 깜짝 놀랐다. 입구에..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4. 메가네바시 2019.04.05 그렇게 한 차례 환승을 하고 메가네바시에 도착했다. 근데 가기 전에도 생각했지만 이건 그냥 다리다. -_-; 처음 메가네바시 도착하자마자 한 말... '야, 이거 완전 청계천 아니냐' 뭔가 사실 특별할 것 없던 다리라 굳이 이걸 보러 와야 되나 이게 왜 관광 명소인가 싶었지만 여튼 잘 봤으므로 다음 목적지인 아케이드로 이동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3박 4일 큐슈 여행기 - 2일차 #3. 노면 전차 2019.04.05 메가네바시로 이동하기 위해서 노면 전차를 타기로 했다. 사실 지도 상으로 걸어도 별로 안 걸린다고 되어 있었는데 체력을 아끼고 싶으니까 노면 전차를 탔다. 원래 목적은 여기에서 이나사야마 전망대로 가는 무료 셔틀을 예약하고 로프웨이 티켓을 사는 거였는데 로프웨이 티켓 사야 되는 건 잊어버렸고 무료 셔틀을 예약하려고 했더니 안내도를 주면서 QR코드 찍어서 직접 예약하라고 한다. 그래서 직접 예약했다. 한국어로도 사이트가 되어 있고 그냥 호차, 메일주소만 입력하면 되므로 어려울 건 없다. 이나사야마 전망대 무료 셔틀에 관한 정보는 다른 블로그에 잘 나와 있으므로 더 궁금한 건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자. 노면 전차의 이용요금은 기본 성인 130엔, 어린이 70엔. 1일권은 500엔이므로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