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브롬톤55


#2. 브롬톤으로 가는 2023년 1박 2일 금강 자전거길 종주 후기 - 준비편 금강 종주원래는 금강도 벚꽃 시즌에 갔으면 좋았겠지만 섬진강 종주 때 벚꽃을 충분히 만끽 했기 때문에 벚꽃에 미련을 두지는 않기로 한다. 이제 슬슬 날도 추워지고 그래서 그런지 참여자가 매우 저조하다. 혼자 갈까도 생각 했지만 혼자 가지는 못 했다. 이제 금강 종주를 다녀오면 남은 건 아라뱃길과 낙동강 종주 뿐이군. 부상으로 3개월 정도 자전거를 타지 못 했지만 그래도 순조롭게 그랜드슬램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금강 종주 1박 2일 계획종주 일자2023년 10월 21, 22일이동 일자이동 방법21일 (토)버스 - 동서울 08:50 출발 버스 - 청주터미널 10:20 도착 택시 - 식사 후 대청댐 11:30 도착22일 (일)기차 - 군산역 17:17 출발 기차 - 용산역 20:39 도착 일단 대략적인 종주.. 2023. 10. 19.
#6. 브롬톤으로 가는 3박 4일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 후기 - 실제 라이딩 소요 시간, 이동법, 숙소, 식당 기록 10월 15일 (일요일)출발 : 김포공항 (07:15)도착 : 제주공항 (08:30)아점 : 제주김만복김밥 본점 (★★★★☆)저녁 : 24시 뼈다귀탕 신서귀포점 (★★★☆☆)숙소 : 호텔 랑쥬 (★★★★☆) 제주김만복김밥은... 몇 년 전부터 먹어보고 싶던 거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특별한 맛은 없었다. 지인의 말로는 그냥 쏘쏘 했다고 하는데 뭔가 쏘쏘라고 하기에도 좀... 비빔면인지 국수인지를 같이 먹었으면 맛있었을 수도 있겠다. 뼈다귀탕은 고기는 튼실했는데 얼마나 삶았는지 고기가 너무 퍽퍽하고 국물이 고기에 하나도 안 베어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살면서 먹은 최악의 뼈다귀탕 3순위 안에 들어갈 것 같다. 호텔 랑쥬는 무난 했는데 욕실이 좀 마음에 안 들었다. 인증센터간 이동 시간출발도착용두암 인증센터 (1.. 2023. 10. 19.
#5. 브롬톤으로 가는 3박 4일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 후기 - [3일차] 성산일출봉 ~ 용두암 김녕성세기해변 인증센터로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면 성산일출봉에 올라가려던 계획은 새벽에 눈을 뜨기는 했지만 그대로 다시 자버린 관계로 실천하지 못 하게 됐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하늘에 구름이 한 점도 없는 게 올라갔다면 일출을 제대로 볼 수 있었을텐데 하고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아침 8시 반에 숙소를 나오면서 보니 전 날 만난 하이브리드로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를 하고 계시던 두 분은 아직 출발하지 않으셨는지 자전거가 방 앞에 그대로 놓여져있었다. 전 날 밤부터 어마무시하게 불기 시작한 바람이 아침까지도 여전히 어마무시한 위력으로 불고 있어서 빨리 출발하셔야 할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원래 아침 밥으로 칼국수를 먹을 예정은 없었지만 성산을 출발해서 김녕성세기해변 인증센터 쪽으.. 2023. 10. 19.
#4. 브롬톤으로 가는 3박 4일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 후기 - [2일차] 쇠소깍 ~ 성산일출봉 쇠소깍 인증센터로아침에 일어나서 네이버 지도를 봤을 때 사실 굳이 전 날의 갈림길로 돌아갈 필요는 없어보였지만 그래도 내 종주 목표 중 하나가 종주 코스 탐사이기도 해서 굳이 돌아갈 필요가 없는 길을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전 날 숙소까지 올라오는 건 30분 정도가 걸렸었는데 내려가는 건 5분도 안 걸리니 이렇게 허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전 글에 실수였다 라고 작성 했던 이유가 여기에도 하나 있는데 예전에는 매우 위험했었던 구간이 그동안 공사를 한 건지 자전거 도로와 차도 사이에 펜스가 쳐져있어서 밤에 왔어도 안전했을 것 같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역시나 서문 로터리까지 와서 잠을 자는 게 좋았을 뻔 했다. 젠장...  서문 쪽을 지나면서 문이 열린 식당이 있으면 밥을 먹어야지 하고 생.. 2023. 10. 19.
#3. 브롬톤으로 가는 3박 4일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 후기 - [1일차] 용두암 ~ 법환바당 김포공항으로정말 생각에도 없다가 급하게 결정한 제주도 종주를 다녀왔다. 비행기의 출발 시간을 7시 15분으로 예약을 했더니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시간을 변경해야 하나 하고 출발하는 전 날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 번 일어나보기로 하고 그 다음은 차를 끌고 갈 지 택시를 타고 갈 지를 하루종일 고민 하다가 결국 차를 끌고 가는 걸로 결정했다. 새벽에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은 도로가 뻥~ 뚫려서 40분 정도로 갈 수 있었는데 김포공항에 거의 다 도착해서는 무슨 안개가 그렇게 심한지 천천히 가느라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정말 앞이 하나도 안 보일 정도의 안개였다. 김포공항에는 제1 주차장, 제2 주차장, 화물청사 주차장이 있는데 제1 주차장과 제2 주차장이 있다는 것만 알고.. 2023. 10. 19.
#2. 브롬톤으로 가는 3박 4일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 후기 - 준비편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쉽지만은 않았던 제주 환상 자전거길 종주를 다시 한다.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생각치 못 한 야간 라이딩도 많이 했고 뭔가 계획대로 됐던 게 없어서 이번에는 온전하게 아침에 내려가는 2박 3일을 도전한다. 원래는 3박 4일을 하려고 했는데 일정이 또 그렇게 됐다. 근데 이건 업무 투입일이 10월 16일로 확정된다면 진행하는 종주 일정이고 만약 10일부터 업무 투입을 하게 된다면 나중에 하루 연차를 써서 금요일 밤에 미리 내려가는 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예전에 했던 종주와 비슷해질 것 같기는 한데... 이제 공휴일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 제주도로 자전거를 가지고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번에는 라운델을 이용해볼 생각이고 김포 공항까지는 차를 끌고 갈..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