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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9.01-도쿄14


엄마와 다녀온 2박 3일 도쿄 여행 - #5. 도쿄 역 & 신주쿠 회전 초밥 2019.01.12 도쿄 타워에서 도쿄 역까지는 버스를 타고 10분~15분 정도 걸린다. 비가 부슬부슬 내려 많이 걷기는 힘들 것 같아 간단히 구경만 하기로 했다. 음... 사진을 안 찍고 다녔나? 분명히 이 때 사진을 찍고 다닌 것 같은데 계속해서 뭔가 중간이 비어있는 것 같다. 도쿄 역에 가면 기존 우체국 건물을 쇼핑몰로 바꾼 KITTE 라는 쇼핑몰이 있다. KITTE 쇼핑몰의 4층? 5층? 전망대에서는 아래처럼 도쿄 역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이 팔고 있으니 시간이 있으면 구경해보길 권한다. KITTE 내부에서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나보다. 왜 그럴까? 하여튼 KITTE 쇼핑몰을 한 번 쭈욱 둘러본 뒤에 원래는 야바톤에 가서 미소카츠를 먹고 긴자 거리를 돌아다니다 올 생.. 2020. 2. 22.
엄마와 다녀온 2박 3일 도쿄 여행 - #4. 도쿄 타워 2019.01.12 롯폰기 힐즈에서 도쿄 타워까지 걸어서 금방 갔다는 글들을 자주 봤어서 우리도 도쿄 타워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근데 그건 지금 생각해도 좀 별로였던 것 같다.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그냥 이왕이면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자. 사실 나는 도쿄 타워에 대한 약간의 로망 같은 게 있었다. 이유는 딱히 거창하지는 않은 도쿄 타워라는 소설을 너무 감명깊게 읽은 탓... 이었다. 그래서 도쿄 타워라는 곳이 너무 아름다운 곳일 거라고 생각 했는데... 도쿄 타워 입장권도 롯폰기 힐즈 입장권과 마찬가지로 미리 구매해서 갔다. 미리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므로 예정에 있으면 반드시 미리 구매해서 가자. 도쿄 타워는 롯폰기 힐즈를 다녀온 다음이라 그런지 그렇게 높은 것 같지는 않았고 창문 상태도 별로라서 밖의 .. 2020. 2. 22.
엄마와 다녀온 2박 3일 도쿄 여행 - #3. 롯폰기 힐즈 2019.01.12 만족하지 못 하긴 했지만 어쨌든 식사를 마치고 롯폰기 힐즈로 이동하기로 했다. 신주쿠에서 롯폰기까지는 220엔 구간이다. (글 작성 시점 기준) 롯폰기 역에서 깜짝 놀란 게 지하철이 엄청나게 깊은 곳에 있다는 점이었다. 지상까지 올라오는데 에스컬레이터만 몇 번을 탄건지...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타러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보다 훨씬 길었던 기분이다. 그리고 롯폰기 역에서는 가끔 카트를 타고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라고 생각하는 찰나 카트 무리들이 옆을 지나갔는데 너무 순식간이라 사진을 찍지 못 한 게 너무 아쉽다. 카트 참 재미있다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타보고 싶다. 롯폰기 힐즈 입장권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서 갔다. 정확히는 바우처를 구매해서 간 거지만 일본에 가서.. 2020. 2. 22.
엄마와 다녀온 2박 3일 도쿄 여행 - #2. 타츠노야 2019.01.12 우선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일본에 왔으면 라멘이다. 신주쿠 시내를 살짝 구경하면서 걸어가기로 한다. 목적지는 즉흥으로 네*버에 검색 때려서 나온 타츠노야. 일본은 항상 생각하지만 신기한 게 양아치 같은 놈들도 신사에만 가면 얌전해진다는 거다. 하긴 우리나라도 특정 종교 건물에만 가면 얌전해지는 사람들이 있지... 여기 한 번 지나쳐서 100미터 정도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타츠노야 라길래 용을 타츠로 읽는 건 아직 못 들어봐서 당연히 아니겠지 하고 지나쳤는데 여기였다. 지나칠 땐 줄 서 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다시 돌아오니 그 사이에 줄이... ㅠㅠ 백종원 3대 천왕 어쩌고 했던 집이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쏘-쏘-였다. 엄마는 너무 짜다고 하고... 저 소스는 마시지 말고 죽으로 만.. 2020. 2. 22.
엄마와 다녀온 2박 3일 도쿄 여행 - #1. 나리타 공항으로 2019.01.12 다녀온 지 1년이 넘어가는 시기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이기도 한 만큼 일본 여행기를 올리는 건 좀 그렇지만 엄마와의 추억을 남겨두는 일이니 올리려고 한다. 일본 여행기가 꼴 보기 싫으신 분은 그냥 조용히 페이지를 닫아주시기를 바란다. 이 때가 쇄골골절 이야기에도 있지만 아직 완치가 되지 않은 시점이었어서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은 여행이 되었는데 그 부분에선 좀 아쉬웠던 여행인 것 같다. 원래는 대만을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어떻게 되다보니 여행상품권을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와서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일본으로... 저가 항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긴 한데 뭐랄까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였다 보니 더더욱 멀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엄마를 데리고 갔으니... 다음에는 무조건 최소한 아시..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