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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7. 콩카페 (Cong CAPHE) 2019.12.13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추천 맛집인... 피자포피스를 먹고... 아... 말투 이렇게 하니까 극혐 블로거 같다. 다시 시작하겠다.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집이라는 피자포피스에서 피자를 먹고 하노이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 위해 호안끼엠 호수 근처로 이동했다. 그러나 이동 중에 하노이 시티투어 버스를 타기 전에 콩카페를 들러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기로 했다. 베트남이라고 하면 커피도 유명하고 콩카페라고 하면 베트남에서 꽤 유명한 체인 커피전문점이다. 물론 나는 그냥 이름만 들어봤지만 이름이라도 알고 있는 이상 맛이 궁금하니 방문하는 것은 인지상정! 마침 하노이 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곳의 반대편에 콩카페 건물이 보였기 때문에 콩카페로 고고! 그리고 다시 횡단보.. 2019. 12. 18.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6. 피자포피스 (Pizza 4P'S) 2019.12.13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근처의 피자 중 가장 존맛탱이라는 피자포피스로 왔다. 오는 길에 거리가 아주 멋져서 잠시 감탄을 했었는데... 근데 베트남 돌아다녀보니 모든 곳이 다 그렇게 되어 있어서 점점 감흥이 줄어들었었다. 여기가 바로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서 가장 존맛탱이라는 피자포피스! (Pizza 4P'S) Baoviet Bank 의 뒷골목으로 돌아가면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건물이 상당히 세련되어 있어서 음, 만든지 얼마 안 됐군. 이라는 감상이 절로 나왔다. 들어가서 손가락을 네 개 폈더니 4 People? 하고는 알아서 안내해준다. 반반피자 Half & Half 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해서 우리는... 음... 뭐더라... 부라따 파마 햄 피자?.. 2019. 12. 18.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5. 호안끼엠 호수 2019.12.13 그런데 AirBnB 에 체크인을 한 것까지는 좋은데 우리는 아직도 돈이 한 푼도 없는 상태였다. 환전 및 점심 식사, 하노이 시티투어 버스 승차를 위해 호안끼엠 호수로 이동하기로 했다. 이번 이동도 AirBnB 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그랩 이용! 이 그랩이 4인승을 부르면 티코가 올 수도 있고 그랜져가 올 수도 있고 그건 복불복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유난히... 마티즈 비스무리를 많이 탄 것 같다. 좁아. 그랩을 타고 우리의 AirBnB 에서 호안끼엠 호수까지는 대략 10분 정도 걸린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랩은 짱 편리한 것 같다. 카드를 미리 등록해놓고 탈 때 씬짜오, 내릴 때 깜언! 만 해주면 OK. 물론 나는 헬로, 땡큐라고 했다. 베트남어의 발음은 무지무지 어렵다. 그랩에.. 2019. 12. 18.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4. 베트남 하노이 AirBnB - Thanh Phuong (Breakfast ★ Private 3BR apartment for groups) 2019.12.13 흠, 제목이 너무 길어졌다. 뭐 그런 건 됐고 4성급 호텔인 하노이 무엉탄 호텔에서 나와 AirBnB 로 가기 위해 그랩을 호출한 우리들. 그랩 호출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제대로 호출이 됐는지 차량이 부앙~ 하고 호텔로 우리를 데리러 왔다. 다음에 이동할 목적지는 하노이의 AirBnB 중 하나로 Thanh Phuong 호스트가 운영하는 Breakfast ★ Private 3BR apartment for groups 라는 이름의 숙소였다. https://www.airbnb.co.kr/rooms/20698514?source_impression_id=p3_1576666879_bqZHi7yEkgsWePJU (AirBnB 에 가입해서 위 숙소를 예약하시려면 https://www.ai.. 2019. 12. 18.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3. 하노이 무엉탄 호텔 (하노이 무옹탄 호텔) 2019.12.13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서 맞는 4성급의 아침... 은 뭐냐 이거 아무 것도 안 보여. 자기 전에도 아무 것도 안 보였지만 자고 일어나도 아무 것도 안 보여! 같이 잔 친구하고... 야, 우리 이대로 나가면 뒤지는 거 아니냐? 한 다음에 조식을 먹으러 2층으로 이동했다. 과연 4성급의 조식은 어떨지 두근두근. 다른 방에서 잔 먼저 내려가서 먹은 친구가 베이컨이 완전 삼겹살이라고 쌀국수 완전 존맛탱이라고 톡방에 계속 호들갑을 떨고 있어서 유난히 기대됐던 조식. 지금 보니 식당 입구 사진을 안 찍었구나... 참고로 식당은 9시까지 운영한다. 우리는 8시 45분 정도에 들어갔다. 9시가 넘었다고 해서 쫓아내진 않고 10시부터 있는 다음 무언가의 코스를 준비한다. 직원들이 여유가 있는 게 역시.. 2019. 12. 17.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2. 하노이 무엉탄 호텔 (하노이 무옹탄 호텔) 2019.12.13 우리가 첫 박을 보낸 하노이 무엉탄 호텔... 하노이 무옹탄 호텔... 무려 4성급 호텔이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호텔일지도... 아니, 가장 좋은 호텔이었다. 이런 호텔에서의 1박 추가가 되는데 원래 가려던 비행기 티켓에서 1~2만원만 추가하면 된다니 전 글에도 썼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도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근데 4성급 호텔인데 영어가 그렇게까지 안 통할 줄은 진짜 생각도 못 했다. 체크인하러 와서 키를 받아야 하는데 뭔가 영어를 씨부려도 말이 안 통해서 그냥 조용히 눈빛만 교환하고 패스포트 이러길래 여권만 내밀었더니 뭐 알아서 잘 됐나보다. 우리는 2인 1실, 키를 두 개 받고 방으로 입실했다. 근데 이 직원이 영어는 잘 못 하는데 한국어는 할 줄 .. 2019. 12. 17.
첫 베트남, 하노이 3박 5일 여행기 - #1. 하노이로 2019.12.12 난 아직까지도 이 여행이 2박 3일인지 3박 4일인지 3박 5일인지를 잘 모르겠다. 12일 밤에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서 16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왔으니 3박 5일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사실 상 가는 날과 돌아오는 날은 아무 것도 한 게 없으니 이걸 굳이 5일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그런데 여행사 패키지 명을 보면 3박 5일이라고 적혀있고... 그러니 그냥 3박 5일로 해야겠다. 어쨌든 드디어 말로만 듣던 동남아시아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번에 갈 곳은 그 중에서도 베트남. 베트남 중에서도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로 여행을 떠났다. 저번 일본 여행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행도 모두투어를 통해서 갔는데 예전에는 가운데 쯤에 부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어느샌가 이렇게 구.. 2019. 12. 17.
동해안 종주 - Day3. 강원 구간 2일차 동해안 종주 2박 3일 상행 - 강원 구간 2일차 이 날은 동해안 종주의 마지막 인증센터인 통일전망대가 있는 곳까지 달리는 게 목표였다. 네이버 지도 상으로는 기사문항에서부터 대략 70키로 정도였던 것 같은데 달리고 나니 의외로 84키로나... 국토종주를 비롯한 자전거 종주를 할 때는 항상 내 계획 같지 않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근데 이 날은 강원도인 것 치고는 업힐이 별로 없었다. 강원도라고 해서 무조건 산으로 둘러싸여 있지는 않은가 보다. > 기사문항 → 동호해변 인증센터 → 영금정 인증센터 → 봉포해변 인증센터 → 북천철교 인증센터 →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인증센터 난이도 : 중하 (★★☆☆☆) 강원 치고는 빡센 업힐도 없고 달릴만 하다. https://www.strava.com/activi.. 2019. 10. 4.
동해안 종주 - Day2. 강원 구간 1일차 동해안 종주 2박 3일 상행 - 강원 구간 1일차 전 날 달린 곳은 동해안 종주 경북 구간이었고 이 날부터는 동해안 종주 강원 구간의 시작인데 어디에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가 이 날은 상당한 업힐이 많을 거라고 계속해서 겁을 줬다. -_- 근데 잘 생각해보면 원래 강원도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니 그런 말을 할 법도 하다. 나는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그 때 생각을 하면... 어휴. 전 날 이미 엄청나게 무리 한 상태였기 때문에 못 일어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눈도 금방 떠지고 몸도 여기저기 아픈 곳 없이 움직일만 했기 때문에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평일에 이렇게 일어나면 회사 지각을 안 할텐데 -_-) > 임원 인증센터 → 한재공원 인증센터 → 추암촛대바위 인증센터 → 망상해변 인증센터 →.. 2019. 10. 2.
동해안 종주 - Day1. 경북 구간 동해안 종주 2박 3일 상행 - 경북 구간 마지막 4대강 종주로부터 3년이 지났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어서 종주를 떠나지 못 했었는데...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종주 중 하나인 동해안 종주를 떠났다. > 해맞이공원 인증센터 → 고래불해변 인증센터 → 월송정 인증센터 → 망양휴게소 인증센터 → 울진은어다리 인증센터 난이도 : 중상 (★★★★☆) 업힐 뒤진다 진짜; https://www.strava.com/activities/2740839696 위에다가도 써놨지만... 난 이걸 동해안 종주가 아니고 동산악 종주라고 부르고 싶다. -_- 미친 오르막이 뭐 이리 많은지 진짜 절반은 오르기만 한 것 같다. 근데 스트라바 고도를 보니까 딱히 절반까진 아닌 것 같기도 한데... 하여튼 동해안 .. 2019. 9. 29.
쇄골 분쇄 골절 비수술 이야기 (6) 엑스레이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혐오감을 느끼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래도 확실히 집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하면서 있는 것이 시간이 잘 가는 것 같다.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어느덧 1월이 되었고 1월에는 용기를 내서 엄마랑 도쿄 여행까지 다녀왔는데 솔직히 나중에 갔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 왼팔이 아직 불안정 하다보니 캐리어도 제대로 못 끌고... 흠... 여튼 1월달이 되어서 사진을 찍어보니 골진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잘 붙어가고 있는 것 같았다. 여전히 모양새는 삐꾸 같았지만 이건 뭐 비수술을 선택한 나의 결과이니... 어쩔 수 없고... 하여튼 아직까지 진료는 진행 중이기 때문에 우선은 여기까지만 적도록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돌아오겠다. 뿅. 2019. 5. 18.
쇄골 분쇄 골절 비수술 이야기 (5) 엑스레이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혐오감을 느끼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쇄골 골절상을 입고 집에 있는 동안 그래도 나름 긍정적으로 살려고... 이 때가 무슨 40도를 찍네 어쩌네 하면서 하던 때인데... 나름 긍정적으로 버텨보겠다고 날씨가 좋으면 하늘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쥐뿔 -_- 이렇게 좋은 날 집에만 있으려니 짜증만 났다. 하여튼 10월 5일 엑스레이 촬영 후 상태가 나름 호전된 것 같아 슬슬 회사로 복귀하기로 해서 지하철에서 사람에 치일 생각을 하니 끔찍해서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어우... 아침에 종로 겁나게 밀린다. 버스보다 느린데 비용은 10배야 시밤바. 그래서 한 2주 정도만 택시를 타고 지하철에 사람이 적은 시간대를 알아내서 그 시간대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지금 생각해보면.. 2019. 5. 18.